살살살
작성일 22-10-0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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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도처럼산다 조회 753회 댓글 3건본문
숭악스러울 만큼의 분노가
의기를 서걱서걱 갉아대메
동귀어진의 멸을 꿈꾼다지만,
손끝에 작은 티끌이 주는 고통은
못견디겟네
살 많은 것들의 쾌락은
어디에서나 잣대가 되고
그것들의 행태는
닮고 싶은 욕망이 되것만
배고픔에 날렵한 몸뚱아리는
칼날과 같네
베어낼 것은 분노에 지친 슬픔 뿐이네
바람은 한 없이 불고,
여위었던 눈 자위도 살이 쪄선,
잘 진열된 상품이 즐비한 가게 앞에
펄럭이는 바람 인형
배꼽이나 찔러볼까!
실없는 심심함이나 풀어보는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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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 와이라노..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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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 와이라노..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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싯귀가 여전하시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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