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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한달 댓글 25건 조회 1,264회 작성일 22-11-16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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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다 낙엽 하트를 발견했다

거리 청소하던 분이 감성 돋아 만든거 같은데

꼬리가 길쭉한기 어판장에 엎어논 

홍어를 더 닮았지뭐야


'단지 지금 우리는 헤어지자고

먼저 말할 용기가 없을뿐'

노래 가사 한귀절인데

저 하트도 용기를 낼 시점인 하트 같아보여ㅋ


해찰떨며 사진한방 찍고 쎈터에 들어서니

북적거릴 간식 시간인데 적막한거야

시계를 밧더니 에그머니나 한시간 일찍 왔지뭐람ㅜ

이러길 올해 두번째다

깜빡 깜박이는 정신머리ㅜ


떡 본 김에 제사지낸다고

정형외과를 갔다

오른쪽 발이 습관적으로 접질러 지는데 

얼마전 심하게 접질러져 지금도 좀 아프다

엑스레이 찍고 결과 보는데 의사가 참 친절하게 

말이 많드라고 결론은 주사도 약도

필요치 않고 물리치료만 받는거로

그럼서 연관은 없는데

새끼 발가락 골절로 치료 받은적 

있나고 묻는거야

없었다 하니 골절된 적 있다는거야

아니 언제였을까 발가락 뽀사진거도 모르고 

싸다녔나바 미련곰팅도 아니고 참ㅋ

왼마이해선 병원 출입을 안하니

보험은 부자처럼 들어놨는데

타 먹은거라곤 허리시술 한번이구만

그래도 만사 불여튼튼 이라고

해약 할 생각은 없다

 

요즘 각별히 조심들 해야되

낙엽에 특히 젖은 낙엽에 미끄러지기 십상이라

주머니에 손 넣고 다니면 안된다

알아쬬? 


추천16

댓글목록

best 타불라라사 작성일

인마도 쿨하지 않고 깐족거리네. 좋만아? 울집에 전라도에서 들어온 고추장 달라하더라. 그래서 화제 돌릴려고 울집 풍경 보냈다.

ᆢ어머니 집 넓다더라. 내가 나이 50넘어서도 깐족거리는 너에게 예전 폰 카톡까지 까야겠니.

찌질한 녀석!

좋아요 4
best Yuji 작성일

이런 효심 가득한 아름다운 색기 브안나

좋아요 3
best 타불라라사 작성일

상태보니 1도 아니면 2도 염좌인데, 보기보다 오래감.  한손이야 안 움직이면 되지만, 발은 계속 움직여니까.

ᆢ최소 3개월 이상 걸치적거리는 불편함. 하중 실리는 계단은 피하고.

좋아요 2
best Yuji 작성일

이 가을날, 야한달님에게 모 드릴 건 없구
혹시 제 어머니 사진 보구 싶진 않겠죠?

좋아요 2
best 노을 작성일

하트옆으로 흩날리는 낙엽까지 완전
예술적 감각이 돋보이는 하트네요ㅎ

뭘 생각하며 정성스럽게 낙엽을 모았을까요

젖은 낙엽 조심할분 딱 한사람 있네요
밤마실 매일 다니는분ㅋ

좋아요 2
청심 작성일

달님 센스가 굿입니다
찬스는 절대로 놓치지 안으시네요
소중한 사진 가지고 갑니다
주인 허락도 없이 ㅋ

좋아요 2
야한달 작성일

글 한꼭지 쓰겠다고 사진을 또 찍었자나요ㅋ

좋아요 0
노을 작성일

하트옆으로 흩날리는 낙엽까지 완전
예술적 감각이 돋보이는 하트네요ㅎ

뭘 생각하며 정성스럽게 낙엽을 모았을까요

젖은 낙엽 조심할분 딱 한사람 있네요
밤마실 매일 다니는분ㅋ

좋아요 2
야한달 작성일

빗자루질 논네들이 하던데
왕년에 연애질좀 하신듯ㅋ

좋아요 2
노을 작성일

설마 그 갬성이 지금까지?
아님 콜라택 할무니를 생각하며?ㅎ

좋아요 1
야한달 작성일

ㅋㅋ 하트 만들며 손이 좀 떨린듯
쎈터 여사님이 그러는데
모여서 술도 마시고 노신댜
여사님은 그런게 싫어서 여기를
지원한거래

좋아요 2
노을 작성일

원래 끼리끼리죠

좋아요 1
Yuji 작성일

이 가을날, 야한달님에게 모 드릴 건 없구
혹시 제 어머니 사진 보구 싶진 않겠죠?

좋아요 2
타불라라사 작성일

인마도 쿨하지 않고 깐족거리네. 좋만아? 울집에 전라도에서 들어온 고추장 달라하더라. 그래서 화제 돌릴려고 울집 풍경 보냈다.

ᆢ어머니 집 넓다더라. 내가 나이 50넘어서도 깐족거리는 너에게 예전 폰 카톡까지 까야겠니.

찌질한 녀석!

좋아요 4
Yuji 작성일

이런 효심 가득한 아름다운 색기 브안나

좋아요 3
타불라라사 작성일

유지인지 이쑤시개인지 ᆢ얌마 한두번 한두번 하고 끝내.

ᆢ말 비비 꼬지 말고. 1980년대 너절한 선데이서울 읽나.  니노 니 꼴리는 개폼이라 생각하지.

좋아요 2
야한달 작성일

내 변명으로 또는 유리한 지점을
확보하기 위해 없는 소리 막 해도 되나
남한테 뭘 달라는 성격이 아니다

좋아요 2
야한달 작성일

엄니 사진은 됫구유ㅋ
유지님한테 매실주 걸르면
한병 드린다 그랬는데 은제 주나ㅋ

좋아요 2
노을 작성일

꼽사리 껴서 저도 한잔 받고 싶네요ㅎㅎ

좋아요 1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지도 꼽사리혀도 되나여 노을님~~~~

좋아요 0
노을 작성일

언제 모여서들  오붓하게 매실주한병씩
까봅시다ㅎㅎㅎ

좋아요 1
야한달 작성일

다 모엿
이홉드리 쇠주병 꽉꽉 눌러서
한병씩 줄텐게ㅋ

좋아요 1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날 잡으~~~
노을님 되시는 날 ㅎㅎ

좋아요 0
타불라라사 작성일

상태보니 1도 아니면 2도 염좌인데, 보기보다 오래감.  한손이야 안 움직이면 되지만, 발은 계속 움직여니까.

ᆢ최소 3개월 이상 걸치적거리는 불편함. 하중 실리는 계단은 피하고.

좋아요 2
야한달 작성일

업무참조 하겠음

좋아요 1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ㅋㅋ 언니도 몸에 대해서는 둔한기
나랑 똑같네

나도 별안간 새끼발가락이 아펐던적 있는디
그럴려니혀가 발목 접지르고 퉁퉁부어 병원가서
사진찍으니 새끼발가락 골절흔적 나오드만 ㅋㅋ

머 이래살고 저래사는거지
으케 매번 병원다니나 몰러

그 정신으로 씻고 가만있음
아프덜도 않을틴디
어흑

좋아요 1
야한달 작성일

시간 때우러 간거지 안그럼 안갔을겨ㅋ
한번 접지르면 자꾸그러드라

좋아요 1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울 ㅂㅎ님 얘기한겨
씻기나하지 뻑하믄 병원행 ㅎㅎ

1년 단디 조심혀야지
자꾸 삐어 ㅠㅠ

좋아요 1
야한달 작성일

응 알으ㅋ
나가 그정도로 병원을 안간다
그 야그지

좋아요 1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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