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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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5건
조회 648회
작성일 22-11-2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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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탄진 들렀다가
대전 신세계 와서 점심 사먹음.
베트남 음식인데 분보남보라고 첨 들어봐서 시켜봄
분짜랑 비슷맛...스프링롤이 빠진 느낌.
밥 먹고
멤버십 공짜커피 한 잔 들고 하늘공원 가니
비가 한두 방울 후두둑~~
할 수 없이 갑천뷴가 앉아서 힐링 중~~
38층 스벅뷰는 오늘 패스
발사믹 사고
아이쇼핑 좀 하고
코코가서 염색약 사서 갈 계획.
장태산 가볼까 했는데 비와서 포기.
이렇게 앉아 있으니 옛생각이 나네.
30대 살던 동넨데
당시엔 애들 어렸고
친구 둘이 있어 셋이 즐수다하고 놀던 곳.
한 친구 남편은 신탄진 한라공조 다니다가 퇴사하고 서울이사
또 한 친구는 남편이 에스케이 연구원으로 있다가 서울로 이사
나도 2년 살고 떠나고...
그 아가들이 이제 서른 전후 되니
세월 참 빠르구나한다.
내가 대전을 또 이렇게 와볼 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구먼.ㅎ
앞날은 몰라여몰라.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신탄진은 예전에 담배이름이기도 해서 전국민.다알 듯.
대전신세계까지.11키로쯤 되더라
청심 작성일
D건설회사 현장 출장소가 있었던 곳
신탄진 ~
요즘 지나가면서 보니
그 자리에 고층아파트가 ~
이젠 대전에 붙어서 몰라보겠더러고요
몇 년전 대전역 코레일 본사 출장갈 일이
몇 차례 있어서
근처 식당에 들렸는데
역 앞은 변하지 않았던데요
유성은 엄청 변했는데
보이는사랑 작성일
구시가지는 그대론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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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넘 싸돌아다니니 주유 벌써 세 번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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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예전 일산에서 직딩할 때 워크숍으로 레전드 호텔에서 1박2일 머문 적 있는데.그 호텔 카푸치노 맛을 잊을 수 없어 담엔 카푸치노 마시러 가볼까싶음. 56년 전인 것 같은디 6000원인가 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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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신탄진은 예전에 담배이름이기도 해서 전국민.다알 듯.
대전신세계까지.11키로쯤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