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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도라지가 너무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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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4건 조회 640회 작성일 22-12-13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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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도라지 산걸

밤에 티비 보면서 까니까 양이 많더라.

싹싹 씻으니 뿌연 우유색깔 물이 나오기에 서너 번 더 씻어

물기 빼서 아침에 볶아 먹어보니 쓴 맛이 그래도 남아 있더라.

약도라지인가?

쓰면 몸에 이롭다해서 잡곡밥 해서 꼭꼭 오래 씨ㅂ어 먹었다.

그외 두부 굽고 달걀 프라이 해서 대충 먹고 시나노 사과 반 개 깍아 아들과 한 쪽씩 먹음.

커피 한 잔 마셨고...


밥은 주로 잡곡을 먹으려고 노력한다.

멥쌀/콩/수수/기장/녹두/카무트/홍미 현재는 이렇게 섞어 먹는다.


일곱 시 반에 식전 혈당 110 나오고 오늘은 혈압 평상시보다 좀더 높게 나왔더라.

100이하가 정상인지라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그래서 외식 자젠데 연말이라 모임이 있으니...ㅠㅠ


나이드니 웬만한 모임 모두 없애 버리고

이제 모임도 거의 없는데

여차하면  급벙개가 생기니 어쩔 수 없다.


나이가 있으니

식이요법

운동요법

약물요법이 필수다.


이론상은 퍼펙트한데

행동이 그에 미치지 못하니 정신강화 훈련이라도 해서 좀 독해보자.ㅋㅋ

추천3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할당 한 개 남았네. 아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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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다시 물타기 해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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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급 빵이 땡기네. 친구가 안양에서 유명하다느 사노라인지뭔지를 줘서 냉동실에 얼려둔 게 있는데 그거 먹고싶네.
크림이 어머무시하게 많이 들었던데 맛이 좋아서 손이가요.ㅠㅠ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독종만이 장수한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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