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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6건 조회 2,785회 작성일 19-05-0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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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싶지 않은 얘깃거리는 퍼뜨리지 말아 주세요

듣고 싶지 않습니다.

말을 삼가해 주세요 **님


지금은 보이지 않는 어떤 회원님께서 올린

아름다운 시에, 짧은 감상(아마 좋다고밖에 안했던 것 같은데...)을 썼을때

저만 볼 수 있게 잠금장치로 달렸던 대댓글입니다.


물론 제 부족함이었겠지만, 어떤 특정 회원님의 글을 과하게 좋아하다가

또 어떤 회원님과 본의아니게 약간 불편한 관계가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냥... 글은 글이라고 생각했고

그 회원님은... 제가 본인의 글 근처에 얼씬거리는 자체가 싫으셨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댓글을 단 성의(?)에 너무 무안했기에

위에 언급했듯이, 나는 글을 그냥 글이라고 생각했다

말은 조심하고 있지만 특별히 퍼뜨릴 말도 없다

불편하시다면 앞으로 님 글 근처에 얼씬거리지 않겠다 면서

일단 사과드리고 물러났죠...


이미 없는 분이고, 지나간 얘기일 뿐인데 이 얘기를 왜 하냐 하면...

올라오는 글들에 댓글이나 추천을 할 시에

저같은 경우에는, 글쓴이를 그렇게 보지 않고 일단 글 자체의 제목을 보고,

흥미가 있을듯 하면 클릭을 합니다.

그리고 특별히 원글에 답변을 하거나 조언을 하거나 보탤 말이 있으면

댓글을 쓰고,

내 마음과 비슷한 마음으로 누가 이미 유사한 댓글을 달았으면 거기에

좋아요 를 누르고

또 원글이 마음에 많이 와 닿거나 재미있거나 또는 사진이나 시가 좋거나 하면

추천을 누르고 하는데요


꽤 많은 수의 분들이 글쓴이부터 확인후 글을 우선적으로 읽고

댓글도... 원글자와 친분이 있거나, 원글자가 내 글에 댓글 단 적이 있으면

그냥 지나가지 않고 달아주고

원글자에게 호의를 보내기 위해서, 그냥 무조건 추천 눌러야 하고

또... 원글자와 본의아니게 불편한 관계가 된 사람은

원글자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고 조용히 그냥 지나간다... 는 암묵적인 규칙을

이제 비로소 조금씩 깨닫고 있습니다.


가끔 댓글만 쓰고 글 자체에 추를 안눌렀을 경우

따지고 드시는 분들 ㅎㅎㅎ

애교스럽게 보이시면 다시 들어가 누를 때도 있지만

이제는 당당하게 ㅋ 그냥 삽니다.

뭐... 제 글에 댓글도 추도 별로 안한 듯한 분... 은 아니고

그냥... 여기서까지 눈치 보고 싶지 않아서요.


예전의 여기 전신 사이트처럼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곳에

터방이나 쉼방 같은 곳 말고, 그냥 사이방이나 오늘 속상해 방이나

남녀속마음 방 같은 곳에

자유롭게 글 쓰고도 내가 쓴지 모르고(정말 귀신같은 한두명 제외)

남의 글에 댓글도 자유롭게 쓰고

정말 공감가는 글에 추 누르고 하던 시절이

약간 그립습니다... ㅎㅎ

물론, 제 생활 자체가 속 터지고 한심한 루저 인생이라

욕은 좀 먹었지만요.

나 돌아갈래~~~~~ ㅎ

추천6

댓글목록

best 어복과여복 작성일

님 말씀대로~ 지금 여기에 굳이 없는 분 의  이야기를  ?
앞뒤 자르고  쓰시면  보기에 따라  오해의 소지도 있어보입니다.

글의 의 취지는 공감합니다만..
아쉽군요~~

전 님이 누구신지.. 알것 같습니다.ㅋ

좋아요 5
best 칼라 작성일

이런 공간에서는
솔직하고 당당하면 그뿐입니다.

구질하고 찌질한 얘기와
평범한 인증사진 올리고도 버티는
저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세요.

좋아요 3
best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나 돌아갈래 이 부분 박하사탕 설경구 대사가 떠오르네요ㅋ

댓글은 달지언정 추천은 의무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좋은글이면 추천을 누르는게 당연하지요 ^^

좀 더 재미난 , 알찬 글들이 많이 올라오면 분위기도 바뀌겠지요

저는 지금도 만족! ㅋ

좋아요 1
best 손님1 작성일

ㅋ아,그러셨군여.........................!

좋아요 1
best 행님아 작성일

칼라님!!! 그러기야여 응?
우덜이 월매나 찾았는데~~~
딸내미랑 쇼핑간다해놓고 여직 안 나타나면
해외여행 간 줄 알았죠~~~ ㅎㅎㅎㅎㅎㅎ

좋아요 1
하늘호수 작성일

추누르는거 이제 알았어요^^ㅋㅋㅋ
댓글이 추 누르는건줄알고^^;;;
바본가봐요^^;;;

좋아요 1
행님아 작성일

말이 됨!(대부분 말도안됨 이러니까 전 역으로^^)
네~~ 당신을 바보로 인정합니다~~~~~~^^^^^^

좋아요 0
칼라 작성일

이런 공간에서는
솔직하고 당당하면 그뿐입니다.

구질하고 찌질한 얘기와
평범한 인증사진 올리고도 버티는
저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세요.

좋아요 3
길따라 작성일

하이 칼라~~ 어디갔었어???
한 참 찾았자너?ㅎㅎ
가끔씩 얼굴 디밀고 삽시다요!!^^
반가워 죽겄네ㅋ
또 봐여??ㅎ

좋아요 0
길따라 작성일

어머 댓글은 안 달고
대댓글을...지송함다
추는 일찌감치  했어요^^
칼라님 보고 너무 반가운 나머지ㅡ.ㅡ

좋아요 0
행님아 작성일

나두나두.. ㅋㅋㅋ

좋아요 0
칼라 작성일

길 언니~~~^^*

저도 많~~~~이 반가워요 ㅋㅋㅋㅋㅋㅋ
또 봐여??^^*

좋아요 0
행님아 작성일

칼라님!!! 그러기야여 응?
우덜이 월매나 찾았는데~~~
딸내미랑 쇼핑간다해놓고 여직 안 나타나면
해외여행 간 줄 알았죠~~~ ㅎㅎㅎㅎㅎㅎ

좋아요 1
칼라 작성일

아우 행님~~~
흔적 남기고 나가요 ㅋㅋㅋㅋ
여기 분위기 이상한 쪽으로 가는 것 같아서,
다른 사이트 같아요^^*

좋아요 0
행님아 작성일

아 그랬군??
걱정 많이 했어~~~!!
그래두 우리랑은 노라줘 노라줘~~~~^^

좋아요 0
어복과여복 작성일

님 말씀대로~ 지금 여기에 굳이 없는 분 의  이야기를  ?
앞뒤 자르고  쓰시면  보기에 따라  오해의 소지도 있어보입니다.

글의 의 취지는 공감합니다만..
아쉽군요~~

전 님이 누구신지.. 알것 같습니다.ㅋ

좋아요 5
행님아 작성일

누구신데요?
왜 난 이런 눈치가 없는지
이거야 원 ㅎㅎ

좋아요 0
길따라 작성일

나도 전혀 모름 모름
눈치가 멍치여ㅎ

좋아요 0
밍키 작성일

위에 왕은냐들 ㅋㅋ
나도 누군지 알겠구만~~~ㅋ

난 왜 이토록 모르는게 없구
그러는지 참 ㅋㅋ

좋아요 0
손님1 작성일

ㅋ아,그러셨군여.........................!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나 돌아갈래 이 부분 박하사탕 설경구 대사가 떠오르네요ㅋ

댓글은 달지언정 추천은 의무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좋은글이면 추천을 누르는게 당연하지요 ^^

좀 더 재미난 , 알찬 글들이 많이 올라오면 분위기도 바뀌겠지요

저는 지금도 만족! ㅋ

좋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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