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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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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0건 조회 950회 작성일 22-12-26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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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콘서트 담날부터

감기걸려서 일주일내내 고생질 했다.

아직 낫질 않았는데 낼과 모레 병원 예약이 돼 있어서

할.수 없이 딸집에 왔다.


아들.방학해서.친구들 만나고 아빠집에서 자고

오늘 건보검진 받고f09286d174c8b342629622e26da13723_1672063548_0116.jpg 


오후 모두 모여 밥 먹고

작은.케이크.사서 아들 생파 해줬다.


밥 먹는데 식은땀이 나고

전신 힘이 없고 처져서

아들은 남편집으로 같이가고

난 딸집에 누웠다.


이번 감기가 낫질않고 오래가네.ㅠㅠ

연말.동해 딸이랑 놀러 가기로 했는데

몸이 션찮아 못 갈 것 같다.


아프니까 중년이냐?ㅋ



추천6

댓글목록

야한달 작성일

여행은 좀 뒤로 미루세요
덧나서 더 아프면 어째요
몸 아프면 여행도 즐겁지가 않은걸요
얼른 쾌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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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네~~그래야 될 것 같아요  이제 아프면 잘 낫질 않네요. 감기 나으면 4차 백신 맞아야할까봐요. 독감만 맞았더니 불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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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달 작성일

두개 다 맞아서근가 아직까진 두개 다
원천차단된듯 하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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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잘 히신 듯요. 저는 기저질횐자라 맞아얄 듯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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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이 동네 붕어빵은 700인데 맛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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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저도 벌써 열흘지났는데도
기운 읎네여

약을 항생제 안먹으니 더디 났네요
이번감기 지독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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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잘 안 낫네요. 나을 듯 하면서도 다시 아프고 그래요. 빨리.나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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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모처럼 네 식구 만나서 거리도 활보하고 얘기도 나누고
즐 시간 보냈다. 내가 아프니까 언제 죽을지몰라서 가족들에게 잘해주게 되네. 그래서 오늘 모임 부드럽고 화기애애해서
가족 수준이 좀 높아졌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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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오~~추카

저도 애랑 같이 아픈데도 국물 열심히 대령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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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아파도.가족 챙기게 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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