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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1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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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한달 조회 1,040회 댓글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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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만나러 연차 냈는데 

친구의 사정으로 취소 되었다

다용도실 정리를 해야기에

마침 잘되었네 하며

아침 노가다를 했다

다용도실 답게 제자리 못 찾고

밀려난 잡동사니 가득이라

건조기 들일 자리 만드는

노가다가 한참 걸렸다


태어나면서 부터 조상님 차례상에 밀린

억울한 섣달그믐 생 

생일이 별거냐란 마인드라

스스로는 억울한 마음 없는데 

며느리 입장이 있으니 편하게 

받을 선물을 선택해 준다


이번엔 시에미 말을 안듣고 

버르장머리 없이ㅋ 즈 맘대로 

건조기를 샀단다

작년에 사 준다는걸 노놉 했더니

묻지도 않고 샀다지뭐야


"엄마 한번 써 보시라니까요

되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헤헤"


써 보고 좋으면 우리 빨래수니

패닝한테 적극 권할까 싶다ㅋ


추천26

댓글목록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건조기 신세계예요.
 효자 아들이네요.
일단 써 보시면 좋아 할거예요.ㅎ

좋아요 1
best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ㅎ복도 많다

며늘아가가 엄마라고 부르기도 쉽지않고
건조기 사주는건 더 어러운디
ㅎㅎ

참 고부사이 좋네야 최고모범

좋아요 1
best 노을
작성일

달님 오늘 공날이 생기셨구나ㅎ
건조기 부러워요
저는 오브제 건조기가 집에 들어왔다 보일러때문에
도로 싣고 갔어요
자리가 좁아 보일러고장날때마다 돈을내고
들어내야 된다는바람에ㅠㅜ
한결 편한 삶이 되겠어요ㅎ

좋아요 1
노을
작성일

달님 오늘 공날이 생기셨구나ㅎ
건조기 부러워요
저는 오브제 건조기가 집에 들어왔다 보일러때문에
도로 싣고 갔어요
자리가 좁아 보일러고장날때마다 돈을내고
들어내야 된다는바람에ㅠㅜ
한결 편한 삶이 되겠어요ㅎ

좋아요 1
야한달
작성일

하수구에 연결 안해도 쓸 수 있다는디
거실에다 두고도 쓴댜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ㅎ복도 많다

며늘아가가 엄마라고 부르기도 쉽지않고
건조기 사주는건 더 어러운디
ㅎㅎ

참 고부사이 좋네야 최고모범

좋아요 1
야한달
작성일

옛날에 심심풀이 사주 보고 그랬자나
그때마다 아들이  처 덕이 있다고 나오드라
꼽사리로 내까지 며느리 덕 보나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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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건조기 신세계예요.
 효자 아들이네요.
일단 써 보시면 좋아 할거예요.ㅎ

좋아요 1
야한달
작성일

아들은 세심하게 그런 생각 못해요
며느리 생각이죠
옷이 줄어든다는데 앞으로 살 옷은
한 사이즈 크게 사야될듯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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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며느리 잘 봤네요. ㅎ
옷은 주는지 잘 모름여.

좋아요 0
야한달
작성일

네 큰 위안과 안심을 주네요ㅎ
사네못사네 찌그덕 거리면
그거도 큰 근심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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