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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삼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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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3건 조회 669회 작성일 23-01-20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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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가  올만에 김치찜 하는중여


뭐 특별 양념읎이  마늘 추가  파 설탕조금 들기름붓고

이십분?입십오분 팍팍 지지는디


누가묵냐고? 내가 ㅎ


집식구덜이 다 나갔는디  밥에 길게 척척 얹어무그려고

하는디  뭐  고기를 사다놔도 안묵지

뭘 사다놔도 안읎어져가  음쓰되기전에 지져무거야지


날이가믄 갈수록

나도 으데 고랑 및개읃어 컨테너움막 앉혀 살고프다야


거서 잡초뜯고  풀 뜯어 저장해가  겨울에  밖에 불피워 한솥 

끓여 곰국처럼 여러날 묵고싶네


야생갓 달래 냉이  뜯고싶어 몸이 지르르하다 


일단 이밥에 김치 한가닥~

추천12

댓글목록

노을 작성일

저도 등뼈사다 묵은지넣고 감자넣고 지지고 있네요  포인트는 들깨가루요

삼도사시 하고싶어요ㅋ
3일은 도시 4일은시골
시골 출신이라 시골에 대한 향수가 있어요
고즈넉하고 공기좋은 시골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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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3도4시 좋아요

감자넣고 들깨가루 넣으시는구나
한번도 못 먹어봤어요 ㅎㅎ

애덜은 보드까페갔고
애덜아빠는 친구랑 저녁묵는다고

전 혼자잉는걸 젤 좋아해요

좋아요 0
노을 작성일

저도 집에 혼자일때가 좋아요ㅎ
명절 전이라 딸도 오고 아들도 케텍스타고
온다네요
삼사일은 가족들이 북적북적 어수선 할듯
하네요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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