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도 젊어서 해야한다 > 자유게시판

건강하고 아픈 곳 없을 때 열심히 일 해야지

55세 지나면 여자들은 완경 지나고 갱년기라

질병에 다양하게 노출 되고 몸이 예전같지가 않다.

일하기도 벅차고.

하루에 몇 시간 알바 해야 몸이 안 상한다.

9시부터 6시까지하는 직장은 힘든 나이다.

그래서 나는 알바할거다.

하루 5시간 주 3일만 하는 거 구해놨다.

부딪혀보고 힘들면 그만하면 된다.

직장 다니려고

아침에 미용실 갔다가 헬스하고

증명사진 찍으러 가야하는데 귀찮아서 누워있다.

서류도 준비해야 하고

사진도 찍어야 하고 

세차도 해야하고

염색도 해야하고

염색약도 사야 하는데

몸이 션찮아 누워있음.

놀러 다닐 때는 팔팔 해지고

일하려니 골골해진다.ㅠㅠ

돈도 없어 벌어야해서 알바 하려고한다.

ㅂㅎ는 부자라서 알바 안해도 되니 왕 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