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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던 젊은 시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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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634회 작성일 23-02-28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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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 그 자체였다.

건강 했고

자신감 만땅에

두려울 게 없어서 무식하면 용감 했다고나할까?


그런데

나이가 서서히 먹어가니

건강이 걱정 되고

위축 되고

내 노후에

자식 걱정에 

조심스러워지고 불안감이 엄습할 때가 있다.

그래서 매사에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의기소침 몸을 사리며

대인관계에 임하기도 한다.


세상이 가끔은 두려워서

무탈함에 감사하고 하루를 사랑하며 살게 된다.


용감무쌍하게 두려움 없던 시절이 반추하건대

벼가 쭉쟁이처럼 뻣뻣했던 시절이 아니었나 생각들기도... .

추천9

댓글목록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아직 도서관여~~
할당 다섯 개 다 채우고 갈까여?ㅎ
좀 전 2월 잡지책 들을 쭉 훑었다.
커피 책자도 힐링~~

좋아요 1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오늘 마신 커피는 정말 퀄리티가 좋더라. 신선하고 스페셜급.

좋아요 1
보이는사랑 작성일

오늘 마신 커피는 정말 퀄리티가 좋더라. 신선하고 스페셜급.

좋아요 1
보이는사랑 작성일

아직 도서관여~~
할당 다섯 개 다 채우고 갈까여?ㅎ
좀 전 2월 잡지책 들을 쭉 훑었다.
커피 책자도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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