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고파서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배가 고파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0건 조회 777회 작성일 23-02-28 21:21

본문

집에 가야겠다.

배꼽시계 울린 지 한참이나 지났어.


아점으로 삼치 구워서 쌈채소 듬뿍 넣어 쌈싸 먹었는데

저녁에도 두부 구워 채소쌈을  싸먹어야겠어.

요즘 건강에 신경 쓰려고 노력하거든.


상추 야들이

하루나

쪽파

한재 미나리로 싸먹으니 상큼해.


봄이 오니

맘도 설렘.


겨울진 자리에

어느새 새싹들이 움트니

고목같은 내맘에도 햇살이 비추는 것 같애.


살아 온 날들 보다 살날이 짧은데

할 수 있는 것들에 초점을 맞추고 행복을 찾아 보려고 해.


지나고보니 살아 온 인생 억울해 하기 보다는 오늘부터 잘 살아야지 생각들어.

그래서 지금이 중요하고 좋아!!!

추천1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606건 114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1911 K1 1421 12 01-26
11910
방학이라 댓글5
나빵썸녀패닝 741 12 01-27
11909 야한달 896 12 01-27
11908 청심 644 12 02-01
11907 나빵썸녀패닝 772 12 02-02
11906
댓글8
나빵썸녀패닝 1079 12 02-01
11905
거저 먹기도 댓글21
야한달 1766 12 02-08
11904 야한달 965 12 02-12
11903 노을 1413 12 02-13
11902
내가 댓글8
야한달 1013 12 02-18
11901 보이는사랑 775 12 02-22
11900 보이는사랑 662 12 03-03
11899
칼퇴 후 댓글3
보이는사랑 716 12 02-28
열람중 보이는사랑 778 12 02-28
11897
누구냐 넌 댓글4
라임라이트 732 12 03-06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212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