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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팩을 하고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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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9건 조회 736회 작성일 23-03-29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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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톤이 좀 맑아졌네요.

늙으니 피부가 칙칙해지네.ㅠㅠ

전엔 아이피엘이니 레이저토닝도 하고

잡티도 제거하고

피부과 크림도 처방받아 바르고 했었는데

이젠 다 귀찮고 건강하기만을 바라.


세월따라 살다 가야지

괜히 얼굴에 칼 댔다가 사나워 보일까봐 겁나기도

좀더 고민하다가 얼굴을 째든지 갈든지 보톡스를 맞든지 해야지.


주변 지인이나 친구들은 피부과에 목돈을 넣어 놓고 

아무때나 가서 얼굴에 필러니 보톡스를 맞으며 젊게 관리하며 살던데...

난 무서움이 많아 아직 보톡스도 안 맞아봤다.


이마에 주름 생기기 시작해서 보톡슬 맞고는 싶은데

한 번이 어렵구먼.ㅠㅠ

추천6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발마사지나 자주 받아야겠음. 시원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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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오빠 작성일

발마사지기로 발을 마사지 받아도 엄청 시원해유. 예전에 사용하다가 팔아버렸지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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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중국여자가 해주는 발마사지숍 있는데 엄청 시원하더라고요. 발마사지기는 못 따라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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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오빠 작성일

돈을 많이 주면 더 시원하겠쥬. 돈 적게 들여서 발마사지 받는 방법을 말한 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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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네~~기계를 눈여겨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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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오빠 작성일

그냥 자연스럽게 늙는 게 가장 보기 좋더군요.  보톡스 맞고 성형하면 자연스럽지 못해서 나중에 더 보기 흉해요. 점을 빼는 정도는 괜찮지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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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재작년에 얼굴 잡티 제거 한다고 산부인과에서 레이저치료 받았는데
받고나서 기미가 더 짙어지고 점이 생겼네요.
갱년기 검사 하러 갔다가 아짐들이 우르르 하기에 덩달아 했다가 더 심해진 후로 그냥 살고 있네요.ㅠㅠ
아프지만 않기를 바라고 얼굴은 그냥 늙는대로 살아야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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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30대 후반에 마사지숍 가서 얼굴 박피 한 번 하고 관리 받았는데 1000만 원이나 썼지
넘 비싸서 지금도 한 거 후회
그후 피부가 얇아지고 기미도 더 잘 생기더만.ㅠㅠ

얼굴은 손 댈 때마다 그때 뿐이고 관리 소홀하면 더 안 좋아지는 것 같아.ㅠㅠ
이제 늙으니 포기하고 건강에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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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수시로 보톡스 맞으러 가던데...지인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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