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감
작성일 23-05-15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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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97605030 조회 699회 댓글 3건본문
전 내성적인 성격이고 남편은 외향적인 성격인데요. 처음엔 외향적인 성격이 화려해 보이고 그래서 좋았는데
살다보니 남편이 외향적이라 에너지 방출이 크고 주변에 친구들이나 신경 쓸께 참 많고 인기도 엄청 많아요.직장내에서도 승승장구 하구요.
남녀노소 다 남편을 좋아하고요
전 근데 점점 소외감이 들어요. 그리고 남편이 미깔 맞네요.
전 집에서 살림하는게 너무 재밌는데 제가 열등감이나 사회적 고립이 심해져서 그런건가요.
선생님들의 지혜로운 얘기 부탁드립니다.
추천2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인간은 타고난 천성 즉, 성향이 있다고 봅니다.
남편이 외향성이고 추진력에 성격까지 좋나봅니다.
사회생활함에 있어 그런 성격이 성공 확률도 많고 인기도 있지요.
하지만 님처럼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 또한 강점은 많습니다.
조용히 집안 살림 잘하고 하고싶은대로 원하는 삶을 행복하게 살아간다면
외향적인 사람보다 오히려 실속있고 알차게 더 잘 살아갈 수도 있다고 봅니다.
세상의 중심을 나를 두고 돌아가게 살면 됩니다.
청심 작성일
원글 압도하는 댓글
명답 임다 ㅎㅎ
이하동문 ㅋㅋ
보이는사랑
작성일
인간은 타고난 천성 즉, 성향이 있다고 봅니다.
남편이 외향성이고 추진력에 성격까지 좋나봅니다.
사회생활함에 있어 그런 성격이 성공 확률도 많고 인기도 있지요.
하지만 님처럼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 또한 강점은 많습니다.
조용히 집안 살림 잘하고 하고싶은대로 원하는 삶을 행복하게 살아간다면
외향적인 사람보다 오히려 실속있고 알차게 더 잘 살아갈 수도 있다고 봅니다.
세상의 중심을 나를 두고 돌아가게 살면 됩니다.
청심
작성일
원글 압도하는 댓글
명답 임다 ㅎㅎ
이하동문 ㅋㅋ
97605030
작성일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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