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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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6건
조회 640회
작성일 23-05-1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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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먹는다.
익방 마더스데이 외식 맛집인 듯 맛나 보이네.
수요일 아침은
푹 자고 8시에 기상
컨디션 굳~~
천천히 설거지 해 놓고
밥 짓고
나의 반려식물들 훑어 보고...
멸치 육수 내서 간만에 달걀찜 하고
버섯 구워 놓고
아들 아침 준비 완료
난 냉장고 안의 푸성귀들을 긁어 모아
샐러드와 감자 찐 거 두 개로 배부르게 아점을 먹음.
이제 슬슬 준비 하다가
아들 태워주고
카페 들러 쉬다가 출근 하면 하루도 순삭일 듯.
어떻게 먹느냐도 중요하고
어떻게 사는냐도 중요한데...
다가오는 문제가 오면 어떻게 직면해서
어떤 결로 해결해 나가느냐가 고민이로다.
나의 성격을 성숙하게 가꿔보자.ㅎㅎ
삶의 결이 고운 사람이 되고싶긴 하다. 바람이지만!!!
댓글목록
청심 작성일
샐러드와 함께
건강하시길 바라며
오늘도 출근하시는 발길에
즐거움 가득 하시길요
보이는사랑 작성일
열심 일하고 퇴근했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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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작성일
죄다 풀이네요 ㅎ
아점으로는 부족한 식단 아니에요? ㅎ
샐러드에다 닭가슴살이나
삶은 달걀 한 개라도 넣어서ㅎ
보이는사랑 작성일
전에 닭가슴 넣어 먹었는데 지겹더라고요.
삶은 달걀 한 개 갖고 가야겠네요. 배고플 때 먹게
보이는사랑 작성일
추백 감자인가 맛이 좋다.
햇감자 사왔는데 밥 할 때 두 개씩 넣어 쪄 먹음.
보이는사랑 작성일
백자메론 오늘자로 다 먹는다. 봄내 잘묵...
냉장고 남은 과일...참외. 토마토. 사과.....쑤들거려가고 있어서
당분간 과일사기 자제해야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