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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늘 일기~~

작성일 23-05-2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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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조회 964회 댓글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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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4일 여행 후

어젠 5시간 운전해서 귀가하니 녹초가 돼서...ㅠㅠ

푹 자고 일어났다.


아들이 혼자 밥을 해먹었는데

부엌이 엉망진창으로 해놔서 아침내 설거지 했다.

반려식물들도 진딧물이 생기기에 이멤 물에 희석해서 뿌려주고...

청소기 돌리고

아점 해먹고 출근~~

가는 길에 주유 및 세차


퇴근길에

백화점에 주차 후 근처 정형외과엘 가서

아픈 발등과 손가락에 물리치료하니 8400냥

치료 후 더 아프네.ㅠㅠ


손은 파라핀만

발은 자기장. 핫백, 전기치료가 전부


낫지는 않을 것이고

손을 아끼고 일을 하지 말라고 해서

손을 많이 사용하는 일을 한다니까 무슨 일을 하냐고 묻기에

컴 하고 가끔 노가다를 간다니까

의사가 무슨 노가다를 하냐기에 유기농 농산물 스티커 작업과 방울과 블루베리 팩에 담기 한다니까

그런 손 많이 사용하는 일은 독이니까 하지말라고 하네.

그래서 안 할 수가 없다고 했다.ㅋㅋㅋ


가끔 일 끝나고나서 물리치료 받으로 자주 온다고 하니 그러라고... .


여행 중 주말에 문자로 일좀 해달라고 연락이 온 거여

그래서 여행 중이니까  일손이 부족하면 문자 하라고 했지. 그런데 이번주엔 딸이 온다고 하네.

또 펑크를  내얄 듯.

내가 손이 빨라서 타인의 두 배 정도 빠른 속돈데

거기서도 나를 알아보고 자꾸 연락이 오는감?ㅋㅋ

지난번에 하루 일한 거 입금 됐더라. 9만 조금 넘게.


올 때 백화점에서 세일가로 떡볶이 한 팩과 순대 한 팩을 만 원에 팔기에 사와서 잘 먹었다.

매콤하니 맛나더라.

그리고 강릉 야시장에서 사온 산자 두 개 먹음. 

조청도 사왔는데 그건 음식할 때 쓰려고 함.


좀 전 숙제 마쳐서 멜로 보내고 이제 씻고 자면 되는데...

미위에도 나없음 심심하니까 글을 좀 보시하려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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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5

댓글목록

청심
작성일

보사님 방가요
글보시에
꽃 사진 보시까지
실망시키지 않으시네요
오늘쯤 오시겠지 기다렸지요

잘다녀 오셨다니
즐거움과 행복감이 충전되어
한동안 세상이 밝아 보일듯요

노가다 ㅋㅋㅋ  빵 터짐요

손이 빠르시다니
그런곳에서는 가장 좋아라 하는
일꾼입니다
손이 빠른 사람은
무엇이든 잘 하시는데
못하시는게 없네요

꽃 사진 굿

좋아요 0
노을
작성일

안 아픈 사람보다 훨 부지런하고 열심히 사시는
보사님ㅎ
눈 힐링 제대로 합니다
전 일도 안하는더 왜 아침에 일어나면 손가락이 아플까요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퇴행성 관절염 의심해보세요..ㅠㅠ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손을 사용하지말래서 아들한테 설거지를 부탁 했더니 웃고만 마네. 젠장할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여행ㅇ사진들을 좀 올려야겠는데 너무 많네.ㅎㅎ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오늘 찍은 예쁜 작약을 좀 올리리다. 기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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