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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앤온 댓글 23건 조회 1,467회 작성일 23-05-2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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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은 역대급 폭염이 올 듯함

지구는 서에서 동으로 자전함.

그래서, 무역풍은 동에서 서로 불어오는 바람임

무역풍이 약해지면 태평양 해수면의 온도가 올라감. 엘니뇨현상임.

해수면의 뜨거운 온도가 한반도를 비롯한 아시아의 온도를 높이게 됨

올여름은 슈퍼엘니뇨가 올거라는 미국발 예보가 있었음

올여름은 외출하기 어려울거임

지금이라도 서둘러 기댕겨야함

그래서 나감



1. 한강고수부지를 산책함


2. 잠수교가 나타남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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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침 잠수교 축제기간이였음. 7월 9일까지 매주일요일 차량통제함.

 https://www.seoul.go.kr/story/jamsugyo/


5. 통기타와 색소폰 공연을 관람함


6. 푸드트럭과 다양한 공예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이 있었음


7. 세빛둥둥섬을 천천히 돌아봄


8. 세빛둥둥섬은 연간 50억 적자가 난다고 함


9. 하드웨어만 멀쩡하고 창의력있는 컨텐츠의 부재때문인거 같았음


10. 반포대교위에서 분수쇼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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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밤에 보면 조명과 어우러져 무지 멋질듯 함. 밤11시까디 한다니까 참고바람


12. 밤에 나랑 함께 보고싶은 분은 뻐꾸기 날리기 바람


13. 세빛둥둥섬중 가운데 섬에 사람이 무지 길게 줄지어 서있었음


14. 디제잉 쇼를 한다고 함. 다 젊은 사람들이고 외국인도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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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세빛 둥둥섬 옆에 서래나루 마리나 파크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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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요트면허시험장도 있는 것 같았음


17. 세빛둥둥섬 처럼 공무원이 아닌 민간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컨셉이 달랐음. 보다 인간적이고 다이나믹했음


18. 편의점앞에 넓은 마당이 있어 은박지 라면을 먹기위한 대기줄이 길게 서있고 사람이 바글바글함


19. 옆에 까페도 넓은 테라스가 있어서 역시 사람을 모이게하는 효과가 있었음


20. 서래나루 위 넓은 고수부지위로 그 유명한 아리팍 일명 아크로리버파크 아파트가 위용을 자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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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반포에서 제일 비싼 아파트일거 같음 (시세 보러 네이버부동산으로 고고씽)


22. 34평이 41억임 평당 약1억2천.......어우야


23. 34평이면 전용면적이 약25평이고 안방의 전용면적이 약6평이라면 안방만 약10억임


24. 안방은 영어로 뻐킹룸임. 10억짜리 방에서 뻐킹하면 삼삼할 거 같음


25. 나도 모르게 욕나옴 지미18 (나빵님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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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제대로 쌈할거 같아 기다리고 있었는데, 단 일합으로 끝남. 무지 실망함


27. 옛날 콘돔이 바하씨~ 발 너무 이뻐여 후루룹 쩝쩝~ 했다는 전설이 갑작 생각남


28. 이만 마쳐야 할 거 같음. 전에 호랑사또님이 글이 길다고 머라했음


29. 또우 당구클럽에 술먹구 들어와 고성지르는 진상을 대하는 사또님 느낌을 받았음. 무서웠단 야그임.


30. 저번 주 평일에 방문한 김포 대명항 수산공원까페 방문기는 생략함. 


4. 주옥같은 리뷰이지만 사또님때문에 올릴 수 없었음. (위에 빠진 4번을 여기다 낑가넣음, 번호 수정하기 어려워서 그런거임)


31. 서래마리나파크 까페에서 자리를 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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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유현준의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책을 읽음


33. 물위에 떠있는 곳이라, 배처럼 물결에 따라 흔들 흔들거림. 이곳은 내 요트이다 라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짐


34. 전에 요트에 관한 글을 읽어음. 요트를 사면 딱 2번 좋다고 함. 첫째 요트를 살때 둘째 요트를 팔때 ( 이때가 정말 좋다고 함)


35. 위사진을 금홍이에게 보냄. 다음에 같이 가자는 답을 들음. 


36. 끝임



한줄코멘트: 보사님의 라이브한 여행기 넘 잼나게 읽음. 특히 나이트클럽 이야기는 2번 읽음 이따 또 읽을거임 댓글을 못달아서 이곳에 고마움을 표함


추천20

댓글목록

best 온앤온 작성일

맛없는 점심을 먹고와서 짜증났는데
웬 허접한 글이 또 짜증나게 하네요

내가 자기 글체를 따라했다구 하든데요
도대체 무슨 개소린지
가서 확 아 가 리를 찌자불까 생각중이에요
올여름에 수박 처먹기 좋은 구강구조 만들어줬다고 좋아할랑가..

좋아요 5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ㅎㅎㅎ 서울여행기  좋네요.
여름 싫어하는데 사회복지사라 가정방문 나가 상담하는데 때려치워야하나 난감하네여.
차라리.노가다로 돌려야하나?ㅎㅎ
34평 41억 대단~~

좋아요 2
best 온앤온 작성일

보사님 여행기에 비하면 넘 빈약합니다
사회복지사를 하시든 노가다를 하시든 항상 응원합니다
맛점하시고요
전 어제밤 과음으로 뜨건 황태해장국으로 속을 지져야 할 거 같습니다

좋아요 2
best 온앤온 작성일

그니까 올여름엔 쿨한 남자를 만나야해요 야한달님
참고로 제 별명이 드라이아이스맨이랍니다
겨울엔 히타맨으로 변신하구요

좋아요 2
best 연우 작성일

와 사람들 많아요 ~
잠수교 축제도 하네요 ~
통키타 공연에 ~
귀가 즐거우셨나요~?

몇년전에 ~
일몰 즈음의 세빛둥둥섬
역광으로 찍다보니 ~
석양과 어우러진 세빛섬이
참 멋졌지모야요~ㅋ

어두워 졌고~
조명발에 화려해진 둥둥섬이
멋지면서도..뭔가...
색상 수 좀 줄여서
은은하고 세련된 불빛을 냈으면~
훨씬 더 좋을거란 ~
아쉬움이 들었지모야요~ㅋ

에.. 보사님 보호 하려고
패닝님이 한마디 했더니 ~
먼저 숫자욕 한건  지향 ~
똑같이 숫자욕 돌려준건 ~
패닝님이 잘한 일이지 모야요~
모야요 ~
이 말투 은근 재밌네여~ㅋ

좋아요 2
아이비 작성일

설마 설마~~~~

각 동네마다 금홍님이 한명씩 있는건 아니겠죠~~~? ㅋ
농담 요~~~~ㅋ

좋아요 1
온앤온 작성일

동네마다 금홍이가 이씀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갸가 갸에요
울아이비님은 점심을 몰 드실까나..
냉면? 콩국수?
몰 드시든 맛있게 드세용

좋아요 0
elle 작성일

온앤온님의 재밌는 글을
즐겨 읽고 있어요 ^^

세둥섬...
호주 해변의 오페라하우스
정도는 아니라도...
좀 그럴듯 하게 만들었으면
명소가 되었을 텐데요...

좋아요 1
온앤온 작성일

안녕하세요 엘르님
제 글 즐겨 읽으신다니 기분이 좋아요
점싱시간이네요
전 지금 반계탕 먹으러 와서
줄서서 기다리는 중이에요
맛점하세여 엘르님

좋아요 0
체리 작성일

역대급 폭염 수온상승 엘리뇨? = 수퍼 타이푼ㅡ.ㅡ
하필 지금 ..  왜 이러심꺆?
현재 시각
문밖에서 Mawar가 문밖에서
호시탐탐 노리고 협박중임ㅡ.ㅡ;;
나머지 글은  눈에 안 들오는 거 이해바람요

좋아요 1
온앤온 작성일

아 그렇군요
체리님이 며칠 전 말씀하신거 기억나요
방금 기사 찾아봤구요
아무일 없이 지나가길 진심바래요
그래서 언제 그랬나는듯
밝고 경쾌한 체리님 댓글 빨리 보길 원한답니다

좋아요 0
해당화가곱게핀 작성일

어제 본 5월의 바람이야기도 참 좋았는데^^

많은 행사가 있군요ㅋ
감사해요 이렇게 함께나눠주셔셔요~

온앤온님께 처음 댓글 남기네요
살며시 와서 늘 글을 보고만 가게 되는데
이제는 가끔이라도 이렇게  인사 드리고 가야겠네요.

좋아요 1
온앤온 작성일

해당화가 곱게핀님 첨 뵙겠습니다
원글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재밌는 글 가끔 올릴테니 그때 또 뵈여 해당화님

좋아요 0
연우 작성일

와 사람들 많아요 ~
잠수교 축제도 하네요 ~
통키타 공연에 ~
귀가 즐거우셨나요~?

몇년전에 ~
일몰 즈음의 세빛둥둥섬
역광으로 찍다보니 ~
석양과 어우러진 세빛섬이
참 멋졌지모야요~ㅋ

어두워 졌고~
조명발에 화려해진 둥둥섬이
멋지면서도..뭔가...
색상 수 좀 줄여서
은은하고 세련된 불빛을 냈으면~
훨씬 더 좋을거란 ~
아쉬움이 들었지모야요~ㅋ

에.. 보사님 보호 하려고
패닝님이 한마디 했더니 ~
먼저 숫자욕 한건  지향 ~
똑같이 숫자욕 돌려준건 ~
패닝님이 잘한 일이지 모야요~
모야요 ~
이 말투 은근 재밌네여~ㅋ

좋아요 2
노을 작성일

맞아요 패닝님은 받은거 돌려준거밖에
없지 모야요ㅋㅋ

좋아요 2
연우 작성일

그쵸 노을님~ㅎ

'넝담?' 이라도 ~
보사님께 산송장 소릴
반복 하는건 ~

심해 보이지 모야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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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온 작성일

어제에 이어 오늘도 안녕 연우님
사진 찍는 취미가 있으신가바요
저도 사진 찍는 거 배우고 싶어요
보사님글 다 읽고 댓글도 읽고 내용 전부 파악하고 있답니다.
근데 허락도 없이 퍼와서 지향님 패닝님 기분나뻐하지 않을까
좀 걱정되지 모야요

좋아요 1
bin 작성일

사람 많은곳 싫어져서 한강을 가더라도 
새벽 4시에 혼자서 한강변에 놀러 가는

새벽형 "화사"를 따라해 보라구 권하구 싶슴돠 ㅋ

화사 혼자서 편의점 라면 사서 벤치에서 쪼구리고 앉아서 먹는데
마침 흰옷에 긴머리 라서 구미호필,,,ㅠㅠ
새벽에 뭔짓인지, 아 무셔  진짜 무셔
ㅋㅋ
글 재밌게 잘 읽었슈

좋아요 1
온앤온 작성일

안녕하세요 빈님
전 늦게자고 늦게 일어나는 스탈이라 새벽형은 불가능할거 같아요
한때 밤늦게 동네 산책을 즐겨 다녔는데,
골목길에서 우연히 마주치는 사람이 좀 무섭더군요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한밤중 나와 마주친 상대방이 더 무서울거 같았어요
그뒤로 산책을 중단했답니다

근데 화사가 뭔가요? 빈님

좋아요 1
노을 작성일

도발하는 글이 보이는데 몇합까지 갈지
전 몰라요ㅋ

좋아요 1
온앤온 작성일

맛없는 점심을 먹고와서 짜증났는데
웬 허접한 글이 또 짜증나게 하네요

내가 자기 글체를 따라했다구 하든데요
도대체 무슨 개소린지
가서 확 아 가 리를 찌자불까 생각중이에요
올여름에 수박 처먹기 좋은 구강구조 만들어줬다고 좋아할랑가..

좋아요 5
노을 작성일

전 첫문단보다가 뒤로가기 할뻔ㅋ
수업들어야 하는줄알고ㅋㅋㅋ
잠수교에서 축제도 하는군요 사람들 많네요

나빵님 지미열여덟에서 빵 터졌어요ㅋㅋㅋ
멀리 갈 필요없이 한강만 나가도 즐길거리
볼 거리 천지라 잼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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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온 작성일

안녕 노을님
글타고 제 글에서 빠꾸하심 안되죠
저두 잔뜩 기대하고 기달렸는데
원18 에서 지미18로 바로 끝나더군요
참 사람들이 이렇게 실망을 주다니요

좋아요 1
야한달 작성일

첫 문단 역대급 폭염에서
벌써 더위 먹은듯 기운이 빠져요ㅜ
폭한은 이겨도 폭염은 무조건 항복

마음에서 불어 나오는 오월의 바람과
바깥에서 부는 오월의 바람이 만나
제대로 봄바람 드셨네요ㅋ
즐 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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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작성일

똑 부러지고 경우바른 달님을 안 좋아 할수
없당께요ㅎ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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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온 작성일

그니까 올여름엔 쿨한 남자를 만나야해요 야한달님
참고로 제 별명이 드라이아이스맨이랍니다
겨울엔 히타맨으로 변신하구요

좋아요 2
보이는사랑 작성일

ㅎㅎㅎ 서울여행기  좋네요.
여름 싫어하는데 사회복지사라 가정방문 나가 상담하는데 때려치워야하나 난감하네여.
차라리.노가다로 돌려야하나?ㅎㅎ
34평 41억 대단~~

좋아요 2
온앤온 작성일

보사님 여행기에 비하면 넘 빈약합니다
사회복지사를 하시든 노가다를 하시든 항상 응원합니다
맛점하시고요
전 어제밤 과음으로 뜨건 황태해장국으로 속을 지져야 할 거 같습니다

좋아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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