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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바쁘네~~

작성일 23-05-26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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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조회 545회 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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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오전에 발등이 붓고 뼈도 우리하게 아파서

그 전날에 물리치료 받은 게 효과가 없는 것 같아서 한의원에 가봤다.


핫백하고

전기침 하고

침 맞고

부황 뜨니 피가 죽죽 나온다.ㅠㅠ

마지막으로 서비스로 수치료라고 물안마 하니 12000원이더라.

피를 빼서인지 붓기가 가라앉고 좀 효과를 보는 듯.

오늘 다시 오라고 했었는데...

네~~해놓고 와보니 오늘 너무 바빠서 못 갔다.

낼이나 가얄 듯.


오늘은 새벽부터 병원엘 달려갔다.

뇌mri를 8시 20분에 예약 해놨는데 늦을까봐 병원에서 전화까지 왔더라.

가자마자 환자복으로 갈아입고 찍는데

30분이나 걸리고 헤드폰을 하고 찍는데도 오만 시끄러운 잡소리들이 들려서

끝나고 나니 귀가 멍멍 하더라.

끝나고 유전자 검사하는데 혈액을 유리병에 6군데나 뽑더라.

뭘 그리 검사를 많이 할려는지...

검사비를 보니까

유전자 검사 12만 대

뇌검사 90만 대

100만 살짝 넘던데 보험 50퍼 되니까 50만 좀 넘게 냈다.

결관 담주에...


그동안 나의 뇌가 궁금 했는데

결과가 걱정이면서 정상이길 바라본다.ㅠㅠ


검사 후

추어탕 사먹는데 그새 또 가격이 올랐더라.

밥 먹고 계족산 가려다가 딸이 온대서 코코가서 조금 산 것 같은데도 계산하니 30만이 넘네.ㅠㅠ

 

저녁으로 닭매운찜 해서 셋이서 먹고

수박 먹고나니 이 시간이네.

아유 졸려라,

어제도 너무 피곤해서 8시에 잤는데

오늘도 졸리네.


요즘 넘 바쁘고 피곤한가해.

월급 타자마자 통장만 스치는군.ㅠㅠ




추천6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담주엔 어깨와 등을 mri 찍는데 100만 원 나올 듯.
작년부터 계속 병원순례 중...
그동안 건보료 낸 거 죄다 타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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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하품나고 눈이 감기네~~
신생아처럼 잠만 쏟아져서 자도자도 잠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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