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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3건 조회 678회 작성일 23-05-2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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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하 소만도 지났어니까 

다음 달 중순쯤 하지다.

(해가 가장 긴)


변곡점이다.


ᆢ아침에 운동나가면 ᆢ

여섯 시쯤 햇살이 비춘다.

실제는 이것보다 빠를거다.


바닷가라 뜨는 시간이 빠른데

아파트 넘어 햇살보며 건강은 치우고

벤치에 앉아 담배 한대 꼬나문다.


대충 읽은 경제뉴스 판단을

가다듬는 시간(통계=지표를 우선한다)

이다. 그게 그거지만 ᆢ꼰대로

습관이다.


지구가 망할 일은 없다는 절대

긍정의 소유자다.

(눈사가 말한 지구멸망 타임라인은

50억년 보다 빠를거다. 그 전에 온도가

몇 백도나 되니까. LG 에어컨도

소용없다)


하지는 볕이 귀한 북유럽에선

하지 "축제"도 한다.

(한국에선 더분데 뭔 지r이야

하겠지만)


햇볕이 소중한 그들의 풍속이다!

문화차이니까. 대충 빤스(쇼츠)만 

입고 웃통 난닝구도 안 입고

선탠한다.


미쿡도 섬머 시즌에는 선탠한게

뽀대나는 일이라 뽐낸다.

백인 피부는 거칠다.


감촉은 흑인에서 황인종이 스킨이

부드럽다. 뽑내도 돼. 지나친 냄새로

향수를 뿌리는데 코가 후끈하여

싼티나는 정도.(양키들ᆢ헐리우드

영화랑 다르다)


ᆢ북유럽 "하지"는 한국의 고딩 졸업 

파티처럼ᆢ

술 퍼먹고 난리도 한다.

2-3차 노래방은 안 간다.


적당하게 루즈하게 봐준다!


1분기 출산율 통계를 보니 또

줄었네. 임신 기간도 있고

코로나로 섹스도 안 했다는

결론이다.(역산하면)


러프하게  전년 하지다.


에어컨을 보급하여 진보적인

미쿡 남부 텍사스가 북부 부자들

몰려와서 보수의 깃발이 된

것처럼.


초파일에 성깔 더러운 내가 땡중과

나눈 대화다.(실은 말이 글치

이 스님 분과 친하다.

밀린 어머니 시주금 납부는 했다)


하지는 태양력으로 보면 반이다.

한 것도 없는데 벌써 반이나^


# 통계로 보면 일본 여행 많은데

습한 일본보다 호주나 뉴질랜드가

선선하지.계절이 반대니까.


거리도 멀고 뱅기값도 비싸긴 한데

가볼만 혀. 


글코 "괌"이 걱정되긴 한데 한국에서

5월에 태풍이 올 확률은 희박해 ᆢ

엘니뇨라 해도


"체리"는 야자수에 묶어 버티라^

추천2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여행가서 보니까 일출은 5시 반쯤에 뜨더라.
해가 길어져서 8시 전까지 밝더라.
늙어 담배는 최악인데 웬만하면 끊고...

좋아요 0
타불라라사 작성일

아는데 직업상 형편상 습관상 안 되드라. 이미 먹고살기 위하여 망가진 몸 ᆢ

ᆢ글타고 얼마 생명연장 되겠다는 어이없는 주장으로 버티긴 해^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버거씨병 걸리더라. 줄여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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