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종-홍판서댁
작성일 23-06-0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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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조회 602회
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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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홍판서댁이라고 고택사진이
그럴싸 하게 올라와서 가봤더니
문이 닫혀 있더라.
너무 늦게 가서인지...
담장을 한 바퀴 돌며 까치발 해서 수박 겉핥기식으로 보고왔다.
동네는 개미 새끼 한 마리 보이지 않고
조용~~
집집마다 빨강, 분홍, 하양 접시꽃들만이 반겨주더라.
잠깐이라도 틈이 나면 주변 검색해서 놀러 다니는 게 취미여~~
무지 큰 호두 나무에 호두가 주렁주렁~~
호두 떨어질 때 다시 가보든가
추천7
댓글목록
낭만시인
작성일
홍판서댁 들어봤는데 아직 가보지는 못했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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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볼 건 없어유.
사진이 다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