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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바화야 자꾸 부르냐 부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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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683회 작성일 23-06-1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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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리 좋냐?

자꾸 불러주게.


내가 너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너는 꿔다 놓은 보릿자루였냐?


내가 너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너는 꼬리를 흔들며

광견병 걸린 개처럼 침을 질질 흘리며 대들어야겠냐?

이왕 조신한 척 할 거면 좀 더 참고 지적인 척 노력을 해보든가 말이다.


솔까,

우리들의 페르소나

그 무의식 속엔 이드가 있어...

그동안 너가 한 짓, 

즉, 너의 남편과의 장미의 전쟁 스토리를 즐감 했다고 본다아~~


불구경과 쌈구경이 예부터 잼나다는 게 정설인데

너 스스로가 잼난 얘기를 올려 줬잖냐?

그래놓고 씨입는다고 욕하면 어쩌자는 거냐?

그걸 내 잘못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에 대해

너에게 묻고 싶구나.


너의 부부쌈질이 잼나긴 하더구나.

ㅋㅋㅋ

큰 웃음 줘서 미위 식구들이 엔돌핀이 좀 나오긴 했단다.


특히 물건을 던져 남편의 콧잔등을 찍어 버리고

음경을 잡아 뜯어 놨다는 말에는 

최고의 블랙코미디였단말시~~


또한 외간 남자에게 5000통의 문자질과 발가락 깨물린 실토...

벌금 사건 등등

수없이 많은 너의 비화는 미위의 웃음거리였구나.


뻑하면 경찰 부르고

살다살다 너처럼 코미디 버금가는 삶이 또 있을까낭?

너는 슬프다

너는 속상하다

너는 화나다

수많은 부정적인 어휘들로 게시판을 넘나들었지만,

결론은 네 얼굴에 침만 잔뜩 뱉는 꼴이 되었구나.


이제 그런 웃음 주지말고 

건강한 웃음 좀 주려므나.


너를 진정으로 걱정하는 입장에서 이제 너의 불행으로 웃고싶지 않단 말이다.

알것쟈?

앞으로 서로 좋은 일로 이름을 불러 주자꾸나.

이 시간 이후로는...오키?? 옼?

땡스얼랏~~ 

추천13

댓글목록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드럼 배우고싶다.

좋아요 1
best 야한달 작성일

웬수 삼인방 중에 그래도 보사를
젤 좋아하는듯 까다가 들은 정인지ㅋ

좋아요 1
야한달 작성일

웬수 삼인방 중에 그래도 보사를
젤 좋아하는듯 까다가 들은 정인지ㅋ

좋아요 1
보이는사랑 작성일

드럼 배우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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