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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돈 벌기는 어려워도 쓰기는 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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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7건 조회 668회 작성일 23-06-27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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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내내 돈 쓰기가 바빴네여~~

오늘은 댓바람부터 서둘렀네여~

딸과 함께 서울 다녀옴여~


일단 주유 만땅 하고 공짜 세차 했는데

비가와서 도로아미타불~~ㅡㅡ


서울 대학병원 가서 진료 본 후에

맛집 치니 덕소에 화담이라는 청국장집이 있어 그리로 고고~~

늦은 점심 먹고,,,


비는 오락가락~~


다산 아울렛 가서 쇼핑~

딸램 바지 두 개, 아들 바지 하나~~

딸램 등산화, 샌달~~사고


내건 파우더, 립스틱, 립글로우 샀음다.

입술색을 좀 바꿔 보려고요.ㅎㅎ


그리고 하남 코코에 가서 장 봐오니

열 시더라고요.

 

제 코닥지만큼인 월급 하루만에 다 날렸음다.


오는데 비가 억수로 내려 앞을 볼 수 없어서 비상등 켜고 겨우 왔답니다.

그래도 딸과의 데이트라 즐거웠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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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5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하루종일 100만 썼네~~

좋아요 0
숲을사랑하는모임 작성일

미쳤냐
작작해라이
모으라고
이젠 장성해서 스스로 경제적인 독립할 나이들여
왜글냐

적당히 햐
울집 아무리 가족이라도 경제개념 철두철미 햐
나돈내돈
내돈내산
너돈니돈
너돈너산
저축햐
고생했다
돈쓰느라고
애들한테 얻어는 먹어는 봤냐
난 내 돈 잘 안 쓴다
아들 매일 사주지
난 남편 돈 다 하고
아들이 맛있는 거 사줘
그러고도 한평생 다 못살고 니말마따나 가는기 인생여
하루에 백 으케 쓰냐
에허
(앞으로는 글지마라  내가 아주 오래전에 이대 정신과의학 박사 독서클럽 들은 얘기야
자식은 있어도 없는 듯 키워라
잘해주면 버린다
자식한테 너무 잘해주면 그 자식들이 그 잘해준 부모를 버린단 뜻여
나도 첨 내돈내산 했는데
아니더라고
생각 바꾸었지
너도  아들한테 얻어먹고 딸한테도 돈 팍팍 쓰라고 해라
그래야 부모의지 안하고 스스로 인생 펼친다
그게 뭐든 무얼하든 말이다
걍 너 챙기길 !

좋아요 0
숲을사랑하는모임 작성일

이제 딸 아들 스스로 돈 벌어 사야지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내가 사줘

좋아요 0
숲을사랑하는모임 작성일

고생했네

좋아요 0
숲을사랑하는모임 작성일

가긴 갔네

좋아요 0
숲을사랑하는모임 작성일

병원비 얼만데 하루 날려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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