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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작성일 23-06-2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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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p 조회 647회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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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불축제 갔다


마지막 홍진영 나왔는데  울더마


거의 격해서 맘 고생 많이 했겄지


따르릉 결국 못 불렀는디


한참 명성 절정 이르를때 꼬꾸라졌다


울나라 사람들 남 잘 되는 거 잘 못 본다


문제가 되면서 모 박사학위 취득설


한방 훅 나락 미끄러지는데 그동안 유명했던 그 오랜 시간 퍼포먼스 비해


그순간 지극히도 짧았다


오랜세월 그렇게 보내고 요즘 예능프로 나오던데


부디 잘 되길 빈다


행사 1호 트롯 신세계 일컬은 그가 다시한번 도전하길 빈다능


내가 느낀 교훈 사람은 산 정상 꼭대기 다다랐을때


가장 몸조심 해야 한다는 것이다


내려올 일 밖엔 없다


천천이 잘 내려와야 한다


유지하는 거슨 더 어렵다


그 왕관 후배 물려주고 뒷전에서 관망하는 것만큼 아름답고도 오래된 지고지순 없다


물 항상 유유히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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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Pp
작성일

비 마이오네
게릴라성
집중호우
슐슐 외출¿
근데 이상하다
언젠가 부터 내 몸 예전과 다르다
이상하게 극도로 피곤하다
특별히 뭔가를 하는 것은 없다
자고나도 몸 늘어지고 무겁다
신기하묘
노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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