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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는 북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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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0건 조회 690회 작성일 23-06-2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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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윤흥길 


정작 3일 정도 비오다 그쳤다.

후덥지근 한게 영.

작년 물폭탄으로 10여명

사망자가 난 동네라 신경이

쓰이기도 하다.


내가 사는 곳은 고지대인데

이곳도 제한급수와 저층을

위하여 빨래조차 하지도

못했다.


오래전 기관장 모임(=수요회)에서

울동네 청년회장과 기상청 지방

책임자(여성)와 도 여성연합회

회장(어머니 여고 후배)과 죽이

잘 맞아 호텔 조찬은 안 먹고

나와서 해장국 맞집으로.

(호텔 조찬 조또 맛없다!)


기상에 관한 흥미로운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ㅠ ᆢ지금은 다의적인

의미로 쓰이는 "나비효과"도

기상학자가 입력(=인풋)을 잘못하니까

결과치(=아웃풋)가 엄청 달라진다는 걸

의미한다.


월동 준비 김장은 아니고

과일은 좀 쟁여놓았다.

황도랑 자두에 참외와

산딸기. 포도는 작은 싸이즈

한 박스에 3만원 달라하더라.

손이 안 가더라ㅡ;ㅡ


장마철 과일은 맛 없잖아!


장마 준비로 ᆢ성과급 형태로

나온(큰건 성사시킴) 돈을

계속 소비하는 중이다.


청명이나 한식(=그게 그거지만)에

조부모 산소 정리해야지만

이번에 기백만원 들여서 정리하고

자동차세 ᆢ기타등등 선후배와

지인들에게 밥 샀다.


대충 계산해보니 또이또이다.

들어오면 나가 구녕도 있다.


후쿠시마 핵폐수에 대하여 조류

(=해류)만 말하지 태풍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않는다. 


일본이 고마운 존재(=케이슨 =

항구 외항에 파도를 막이주는 역활)

이기도 하다. 태풍은 남쪽에서

올라오니까. 우린 대응태세를

갖출 수 있다.


내가 핵폐수 먹었다고 당장

죽지는 않을거다. 누적되어

나타나니까.


흡연과 수시로 음주하는 내 특성상

간질환이나 폐질환으로 죽을

확률이 높다.


미세먼지로 ᆢ중국의 "황사탓"이라고 

꼽았는데 국내 요인이 컸다.

바다 환경오염도 의류 세탁으로

인한 요인이 가장 크다.


장마와 태풍과 후쿠시마 핵폐수는

북상을 준비중이다.


소금 사재기하지 마라.

좋은 수입산 소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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