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귀족이 돼 보고싶다
작성일 23-07-15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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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조회 872회 댓글 7건본문
귀족 얘기들이 많네.
안그래도 오늘 율동공원 드라이브 하면서
친구들한테 분당이야기 해줬는데
댄디거리 지날 때 설명~~
말이 천당 밑에 분당이지
똥 분자 써서 분당임을 알려주고
예전엔 광주에 속했단 것도. .
율동은...밤 율자를 써서 율동이야. 등등
전에 내가 살 때 율동공원에.암컷 오리 한 마리에 수컷 오리
여러 마리여서 암컷이 맨날 뜯겨서 깃털이 없었다는 얘기
번지점프...
속속들이 알려줬지.
내가 전국 투어 하드끼 살았는데
새로운 지역을 가면 그 지역의 유래에 대해서 공부하는 편.
뭐든 알고 살아야 행복지수 업 되니까...
귀족으로 태어 났다면.아주 멋지게 살았을 텐데...ㅎㅎ.
난 그 반대로 태어나서 아등바등 살아내네.
꿈속에라도 귀족으로 살고파~~ㅋ.이리 오너라~~~
추천4
댓글목록
작성일
가내 평안하고 자유롭고
보사 건강만 챙기면 더 바랄게 없을 듯
한데요ㅎ
치열하지 않고도 뭐든 손에 넣을수있겠지만
오히려 자유는 속박 당할거 같아요
귀족의 삶이란
작성일
분당가니 야달님 생각이 많이 났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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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왕족이지ㅋ. 이래뵈도 몰락한 가야국 김수로왕 족보있는 가문이여. 할배는 김유신이야.
ᆢ반상의 계급이 철폐된지 오랜데. 뭔 귀족타령이나.
작성일
조선시대에 파괴 됨.
나도 김유신과와 대등한 조상의 32대 손여~~
여봐라~~
어서 머리를 조아리거라~~
나를 알현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니라~~
작성일
음 ᆢ김가구나. 김해김씨! 난, 목경파(흔히 경파라하지)야.
ᆢ아 ᆢ이거 촌수가 북잡해지는데ㅋ^
작성일
김씨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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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ᆢ32대면 내보다 항렬이 엄청 높은데 난감하네 ᆢ
ᆢ글타고 할매라 부를 수 없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