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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비안 댓글 27건 조회 512회 작성일 19-05-1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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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 특히 나이먹은 사람들 모이는 곳

특히 동성끼리만 모이는 곳에 가면

몸을 조심해야 된다는것을 자주 느낍니다.

배려라고는 전혀 없이 어떤 경우는

자기만의 공간 확보를 위해 부러 거칠게 행동하는 듯도 하고요


일본 사람들은 엘리베이터에서 여러 명이 서 있거나

대중 교통에서 서로 부대낄 시

혹시 닿을까 하여 몸을 사린다 합니다.

저도 얼마전에 어떤 계기로 오랜만에 역사 공부도 하고

일본에 대해서는 참 다시한번 감탄 아닌 감탄을 했으니

일본이 부럽다거나 일본인을 칭찬하려는 건 아니고요


암튼 거칠게 움직이는 내 동년배 아짐에게

무지하게 세게 다쳐서 

자고 일어난 오늘까지 아픈데

부딪치고 밟은 직후에도 미안하다는 말은 절대로

입밖으로 내지 않고

다만 아프냐? 고만 묻던 그여인

당연 아프지 그걸 말이라고..


또 매일 만나는 사람인데 처음에는 과할 정도로 웃으면서

친절히 인사를 하더니

요즘은 제가 인사를 해도 못본체 하네요

나도 이제 인사하지 말까

아님 나한테 뭐 섭한거 있나 물어볼까


몸도 안좋은날 살벌한 분위기를 피해

폰으로 횡설수설 써봐요..


익명으로 쓰려다가 어차피 난줄

다 알거 같아서 걍...


추천8

댓글목록

best 연후 작성일

공감해요 비비안님  ^^
공공 장소에서 예의는 커녕
등치실린 팔꿈치로 밀어 부치는
6~70대 분들 가끔 보여요~

그래도 일본사회의 그 예의는 안부러워요
천황은 실권이 없었고
지역의 실권자였던 막부들의 수하였던
칼찬 사무라이가 설치던 긴 세월앞에~
죽지않으려고 조아린 위축된 문화에서 온
숨죽인 공포심의 표출이, 양보와 배려로
보이는 거래요..;;

현장 즉결심판 자행한 사무라이 칼날 앞에서
살아 남으려고 복종했던 문화의 소산이니
안스럽죠 그런 배경이 ~
겉으로 좋아보여도 내면은 다르더군요 ~

좋아요 4
best 건달 작성일

아무리 미운 국가지만, 일본인들에게 배울 점은 배워야,,
그들을 넘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특히 시내에서 빵빵 크락숀 울리는 차량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그들이 타인을 배려하는 기본 인성은 좋은 점 입니다.
미운 국가지만 칭찬을 할 일은 칭찬을 하시는 건 당연합니다..^^

저도 술 자리를 좋아 하지만..
제 또래 중년 남녀들 ... 음담패설에...떠드는 걸 보면 화가 납니다.
또 또....  원글 내용과 거리가 먼 댓글을...ㅋㅋㅋ

좋아요 3
아우님 작성일

맨 마지막 웃껴서!!ㅋㅋ
비 님인 줄 다 알아요?
모르게 해야 익명이지
다 알아버리면 그게 무슨 익명ㅎㅎ
근데
알아버리는 거 누구 잘 못?

좋아요 0
비비안 작성일

알아보는 사람이 한두명 정도면 그쪽 탓인디
꽤 여러명이니... 아무래도
티가 팍팍 나는 제 잘못인듯요 ㅠ

좋아요 0
아우님 작성일

괜찮아요 비비 님~ 전, 모릅니다
저 같은 사람도 많으니 익명으로 쓰셔도 무관할 거 같아요ㅎㅎ

좋아요 0
하늘호수 작성일

우리나라 사람들이 고쳐야할 점이죠
부끄럽네요^^;;;;;
내 안의 아픔처럼 부끄러운 모습입니다
서로 보듬고 배려하는 모습이면 좋겠어요
비비안님 마음 다치지않으셨으면 좋겠구요

일본사람들의 매너와 친절...
부럽더라구요...우리도 배울건 배워야죠^^

비비안님
그래도...좋은날 행복한날 되세요^^

좋아요 0
비비안 작성일

네 마음 다치지 않도록 잘 다스리겠습니다
호수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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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 작성일

ㅎㅎㅎ  걍
트라이인줄 다 아니까  앞으로 익룡으로
스지 마세여

좋아요 0
소금창고 작성일

비비안리가 떠오르지
트라이 아니라니까여!!!
흥칫뿡~

좋아요 0
비비안 작성일

역시 스마트폰 동기
소금님밖에 없어여
흑~

좋아요 0
비비안 작성일

허스키님도 알아보는거여?
다 알아보는 익룡글에 날아간
피같은 내 뽕.....

좋아요 0
연후 작성일

공감해요 비비안님  ^^
공공 장소에서 예의는 커녕
등치실린 팔꿈치로 밀어 부치는
6~70대 분들 가끔 보여요~

그래도 일본사회의 그 예의는 안부러워요
천황은 실권이 없었고
지역의 실권자였던 막부들의 수하였던
칼찬 사무라이가 설치던 긴 세월앞에~
죽지않으려고 조아린 위축된 문화에서 온
숨죽인 공포심의 표출이, 양보와 배려로
보이는 거래요..;;

현장 즉결심판 자행한 사무라이 칼날 앞에서
살아 남으려고 복종했던 문화의 소산이니
안스럽죠 그런 배경이 ~
겉으로 좋아보여도 내면은 다르더군요 ~

좋아요 4
비비안 작성일

아 그렇군요
그런 문화적 배경이...
연후님 덕에 많이 배웁니다

좋아요 0
진실 작성일

어디서든 이해와 배려는 기본중에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사람 많은 곳에서는 더욱더...

저도 얼마전에 지하철안에서 앞자리가 비어서 앉을려고 했는데 저를 밀치고
50중후반~으로 보이는 여성분이 어디에 계셨는지 후다닥 앉으시더라구요
진짜 순식간이였죠.  기분이 별로 안좋았지만 그래 내가 그대보다 좀더  젊은 사람
이니 이해하자..

 그런데 말입니다 ~~  ㅡ,ㅡ
그 아줌씨는 왜 계속 눈을 감고 있었을까요?
미안해서? 아님 쪽팔려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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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작성일

이해심 많은 진실님
두가지 다로 사료되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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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빵 작성일

당연 아프지 그걸 말이라고....
ㅋㅋ

좋아요 0
비비안 작성일

그니까요
그걸 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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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로미 작성일

언젠가 다녀왔던 일본의 기억은....
시끄럽지 않고 너무너무 조용했던거 같아요.


이해와 배려!!
정말 중요하고 또 중요하죠!
요즘은 점점 너무나도 이기적인 삶이 되어가는거 같아 아쉽기도 합니다.

좋아요 0
비비안 작성일

네 저도 일본 한번 가보고 싶어여
조용하고 질서정연한 분위기...
다 좋다는 건 아니지만
이해와 배려만큼은 배우고 싶습니다...

좋아요 0
왕돌짬 작성일

이해와배려 !!
더불어사는 사회에서 가장  좋은말 같아요~~^^*

82년에 일본을 처음 갔을때
사가 라는 조그만 도시에서도 밤 11시가 넘은 시간에..
아무도 없는 횡단 보도 신호를  칼 같이 지키다 가는 차를 보고
솔직히 디지게 부러웠음..

좋아요 0
비비안 작성일

아 그렇군여...
예전에 어떤 오락프로에서
횡단보도 앞에서 정차선을 칼같이 지키는 일본 차들의 모습과
신호가 바뀌어도 어떻게든 지나가려 하고
횡단보도를 가로걸쳐 정차하는 우리나라 차들의 모습을 비교하면서 보여줬는데
그때도 디지게 부러웟어여.... 이해와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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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 작성일

어느 곳이나 배려 없는 사람들이 있어요.

나이 먹으면서 더 그런 거 같죠?

세월을 곱게 먹어야 할텐데요^^*

좋아요 0
비비안 작성일

나이 먹을수록 세월을 곱게 먹자고
다짐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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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달 작성일

아무리 미운 국가지만, 일본인들에게 배울 점은 배워야,,
그들을 넘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특히 시내에서 빵빵 크락숀 울리는 차량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그들이 타인을 배려하는 기본 인성은 좋은 점 입니다.
미운 국가지만 칭찬을 할 일은 칭찬을 하시는 건 당연합니다..^^

저도 술 자리를 좋아 하지만..
제 또래 중년 남녀들 ... 음담패설에...떠드는 걸 보면 화가 납니다.
또 또....  원글 내용과 거리가 먼 댓글을...ㅋㅋㅋ

좋아요 3
비비안 작성일

혹시 욕먹을까봐 살짝 걱정했어요... ㅎ
미운 상대라도 칭찬할 만한 일은 칭찬하고 싶었습니다.
중년을 넘은 사람들 중에 목소리 데시벨이 엄청난 사람들이 있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떠들고... 저도 화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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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창고 작성일

서로 배려하고 예의를 지키면 참 좋으련만
다 내맘같지 않으니...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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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작성일

감사해요 소금님
좀 위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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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두부 작성일

만원 버스 특히 심하죠 ㅠ
발밟혀도 사과도 없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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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작성일

네...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가
그렇게 어려운지
저도 그것이 알고 싶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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