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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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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2건 조회 705회 작성일 23-07-1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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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날은 금새 배가  고파지네야


아덜 오는줄 알고 올 시간 맞춰 피자 시켰는디

친구랑 저녁 무꼬온댜


할 수 읎이  한 판은 전부 내 몫이네야


오널 만난 친구 한명은 25 년만인가 그란디

하마  그 얼굴 그대로여

으딜가도 알아보겄드만


말투도 똑같고 ㅋㅋ 

근디  어제 만난거 처럼 어색하지 않드라 


밥 묵는거도 여전히 느리고 ㅎㅎ


암턴가네  잘 놀긴했는디 밖 안나가도 너모 심든기 

어제 그제  청소 너무 많이 혀서 긍가바


나두 꽃 사고픈디  장마기간은 종일 제습기 틀어놓니

일찍 죽을깜시 못사네


카라도 이쁘고 시방 이쁜거 많은철인디

장마라고 또 비싸게 팔겄지  


그냐안그냐 ~

추천11

댓글목록

야한달 작성일

그 친구도 그랬을걸?
오모나 넌 어쩜 그대로니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우린 묻지도 않았는디
지 재혼했다고 초혼 이혼한 얘길 하드라

이혼하기  쉽드만~~
잘 듣고 갈차줄걸 그랬네  큭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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