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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시급이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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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0건 조회 707회 작성일 23-07-2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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ᆢ꼴랑 240원 인상. 

대충 계산해도(휴리스틱)

2.5%인데.


9.860원이다!


한국은행 물가 예상치가

3.5% 수준이다. 마이너스다.

올해 전체 평균적으로 ᆢ

근원물가지수나 소비자물가지수는

차이가 있다.


가계부채와 자영업자 대출이

많은 상황에서 어째 살라고.


미국도 금리를 올린다는

컨센서스가 90% 넘는다.

한국과 비슷한 가계부채 규모인

캐나다는 기준금리가 5%다.

(예측대로 한국은행은 7월 금리를

동결했다. 생산자물가지수가 떨어

졌으니까)


최저시급은 독일이 20% 이상 올렸다.

유럽 다른 나라들은 그래도 우리보다

높다. 독일 일본 한국은 그나마

제조업 강국이다.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론"에

찬성한거는 우리 경제구조 이렇게

가면 안 된다는 절박한 심정이었다.


복지확대와 의료지원으로 소득을

지원해줄 수 있다. 이것도 소득이다.

결국 시급 1만원 인상에 실패했다.

(문재인은 깨끗하게 사과했다)


"열"이 정부는 이것도 축소한다.

어쩌자는 건희!


문재인 정부에서는 그래도

소득 격차를 줄이려고 노력이나

했다. 이노무 정부는 ᆢ


토마 피케티의 21세기 자본론을

보면 그니까 기업주(자본가)가

노동자보다 이익을 헐 챙겨갔다.

양극화의 근본적인 사실이다.


내 노동력으로 밥벌이 하는데

불로소득 투기꾼들 양도소득세와

같은 나라에 사는게 이해가 되나.


가난한 자들이 살아야 나도 산다.

경제가 돌고도는 것이잖아.


최저임금위원회가 공익위원 노사를

대표하는 위원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최저임금과 관련없는

고소득 연봉자들이다.

이해당사자가 아니다.


대기업을 대표하는 위원들은

납품단가 오른다고 최저시급

반대한다. 대부분 공익위원들도

사측을 편들어준다.


납품단가 후려치지나 말고

하청업체 돈 정가에 주면

끝난다. 난, 그러질 않는다.

이게 지나치면 나중에 분명히

하자가 생긴다.


협력업체와 같이 살아야지 

아니면 "공멸"한다. GS건설

사태 보았잖아. 시장에서는 

1조원 이상 손실로 본다

내 판단은 더 클거라고 본다.

지연에 대한 금융비용 스노우볼 

같이 늘어날거다.


모든 경제지표가 하락추세다.

이게 참기름 짜듯이 인건비

착취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다.


오래된 지식과 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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