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 내에서...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현재 접속자 수 : 154명
현재 사랑방 접속자 수 : 0

자유게시판

지하철역 내에서...

작성일 19-05-15 20:37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내일 조회 739회 댓글 26건

본문

066b06a6d40af5e8d3122d7415121c99_1557919896_6789.jpg

<"그때 그러지 말걸."  우리는 이 말이 "지금 이러지 말자." 와 같은 말이라는걸 종종 잊습니다.>


어느 지하철역내에서 마주친 벽에 붙은 이 글에 뜨끔하대요. 누구나 다소간의 후회와 반성을 하고살지만, 요는 얼마나 유사한 후회와 반성꺼리를 반복하는가...일겝니다. 


지금 이 순간, 충실하게 올바른 판단으로 후회할짓을 하지않으면 좋으련만, 과거는 열심히 짚어가며 곱십고 후회하면서도, 정작 지금 이 순간은 암 생각없이 해맑고 청순한 두뇌로 후회할 짓을 저지르고있으니...에혀~


미련이 넘치는 나만의 문제일런지도 모르겠지만, 그러하니 인간...일까요? 그렇게 빈틈투성이니까 인간이려니... 해버릴까요?

사실 이런 값싼 아량이 나의 
실수와 오판의 반복에 힘을 실어주는지도 모르겠군요.^^;;



추천6

댓글목록

바람이그립다
작성일

내일님은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게 맹그는 재주가 있으신 분..
글타고 당구 가르쳐 준다는건 아님.
갈치다가 열받아서 둘이 멱살잡기 시름.

좋아요 0
내일
작성일

바그사장님도 본인이 어떤사람인지 궁금하게 맹그는 재주가 있으신 분..
글타고 당구 배우겠다는건 아님.
배우다가 삘받아서 둘이 눈맞기,아니, 情들기 시름.

좋아요 0
하루를보내며
작성일

ㅋㅋ  낼님  당구실력  함 선보이실라구여?

저두  당구 다이  구경함 가볼까요?^^

엊그제는  런닝머신 걸음서 당구시합하는걸 함 봤는데

선수들이 그 각이  어캐나오는건지

천재들이더라눙-.-;;

좋아요 0
내일
작성일

코올~~~!!!
바그사장네서 당구 벙개함 합세다.
바그사장이 사업장 수질관리에 예민하지만 않다면...ㅎ

(머, 낵아 그리 수질을 흐릴 정도는 아니...ㄹ 텐데...ㅋ)

좋아요 0
하루를보내며
작성일

ㅎ 담주에 제가 좀 한가~한데ᆢ
택일해볼까요?

좋아요 0
내일
작성일

코올~~2
난 1년 365일 한가하오만...ㅋ

근데 바그사장 사업장이 오덴지 아시요?
댓글로 물어봤는데 대꾸를 안허네.ㅜㅜ

음...날 피하나..?ㅎㅎ

좋아요 0
일별
작성일

몸은 여기에 있는데
마음과 생각은 거기, 과거나 미래에
머무는 것에 주의^^
우리의 몸이 있는 곳에 마음도 함께 있어야
후회가 덜한듯 해요
알면서도 여전히 연약한 존재인 것이 함정?ㅎ

좋아요 0
내일
작성일

그럼에도 난...틈만나면 세월의 앞뒤를 배회하는게 특기죠. 아마도 현재 내몸이 있는곳이 드~~~럽게 심심해서일듯...ㅎㅎ

좋아요 0
칼라
작성일

후회와 반성은 딱 오늘까지만 하는 걸로 정하세요.
걱정 한다고 해결되는 일은 없더라구요.
뇌가 청순하고 해맑은 종족 중 하나인 제가
세상 살아가는 방법입니다. ^^

좋아요 0
내일
작성일

글게요.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후회는 인생의 毒이다...>라고...
그렇담 우리가 후회를 할때마다
독배를 들이키고있는거겠죠?ㅎ

좋아요 0
행님아
작성일

과거는 열심히 곱십는다는 말에서 혼자 빵! 터졌어요
두 번 다시 실수 안 할려고 노력하는 거겠죠?
전, 실 생활에서는 거의 실수를 안 하는 편이라
되려 인간미가 좀 없다네요ㅎㅎ

좋아요 0
내일
작성일

와...부럽슴다.
전 삼시세끼, 실수를 主食으로 말아먹는 상황같을정도...ㅋ

저의 실수 에피소드를 날잡아 올려볼께요. 머...말실수는 귀여운정도고
건망증으로 인한 실수는 날로 심각성을더하죠.ㅜㅜ

좋아요 0
행님아
작성일

부럽다니요~~ 완벽주의자 라는 말인뎅^^;
글 잘쓰는 낼 님의 실수담은 정말 잼날 거 같아서
기대만땅!^^

좋아요 0
베라
작성일

지하철 내리고 타는 곳에도 좋은 말들이 종종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말과 그말이
같은말 같기도 하고 아닌듯 하기도 하고...
그래도 예전보다는 좀 나아지고 있다고
느리긴 하지만.. 조금씩은 배우고 발전하고 있다고
저혼자 우겨 봅니다

좋아요 0
내일
작성일

저도 마찬가지에요. 비비안님~
어제보다는 오늘 꼬딱지만큼 나아지고있다고 내자신을 위로하죠.
그리 세뇌라도 시키지않음 신세를 비관하며 여생을 마칠듯하야...ㅋ

좋아요 0
행님아
작성일

지하철 안전문에 적힌 시 혹시 읽은 적 있나요?
그 시가 너무 좋아서 가끔가다 한참을 서 있습니다.
비비 아우님 제가 이래요^^

좋아요 0
내일
작성일

아, 쟈철 애용자로서 그 詩들 열심히 보는데... 좋은시들 진짜 많아요~^^

좋아요 0
베라
작성일

저도 저도 ^^

좋아요 0
오늘
작성일

좋은 문구들을 많이 찰칵하시는군요^^

인간이 모든 것을 다 알 수는 없죠.
인간은 누구나 실수할수 있죠.
인간은 누구나 부족하죠.

하지만 본인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여러 번의 학습(?), 잔소리(?), 후회와 반성 끝에,
이제 아주 잘 알게 되었는데,
근데 또 똑같은 짓(?)을 한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 중에 하나예요.

물론 저도 안 그러려고 노력합니다.
근데 누가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당신은 맨날 OOO 한다고 ㅎㅎㅎ
저도 똑같은 짓을 하고,
저한테만 관대한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반성하면서 첫 추 꾹~! ㅎ

좋아요 0
내일
작성일

ㅎㅎ 저의 경우...
제 실수를 대분류해놓으면...
주로 <경솔함>이 근거가 되는 보따리가 꽉 들어찹니다. 그 하위의 소분류에서는 <말실수>가 단연 탑이죠.^^;;

말을 뱉고난후, 가끔씩은 밤에 이불킥하면서 후회하고 반성하는데도 별로 나아지지않습디다.ㅎㅎ

좋아요 0
내일
작성일

네, 맞아요. 오늘님~~
제 핸폰의 갤러리엔 길에서나, 책을 읽다가 기억하고싶은 문구들을 찍은 사진들이 많답니다. ㅎ

좋아요 0
행님아
작성일

캬!! 좋은데요?!!
이 늠의 인간들 오늘은 왜! 다들 안 들어오고 난리야
심심하게ㅎㅎ

좋아요 0
하늘호수
작성일

그때 그러지말걸...
지금 이러지말자...
새겨들어야겠네요^^

좋은 글 고맙습니다^^

좋아요 0
내일
작성일

아~고맙다니...천만의 말씀을요...
제가 무턱대고 무작정 떠들어대는걸 들어주시는것만도...
제가 쌩유에요~^^

좋아요 0
내일
작성일

<곱씹다>라는 단어가 국어사전에도 등재되어있구만... 이곳에서는 두번째 음절때문에 금지어라니...흠...
하는수없이 <곱십다>...로 ㅎㅎ

좋아요 0
내일
작성일

댓글에서는 <곱씹다>...가 사용에 지장없네요?헐~~

좋아요 0
전체 1,715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