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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더더로우 댓글 29건 조회 919회 작성일 23-08-3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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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모래바람 아니다.모태다.


비가 그친 하오.

적요하다.


나쁘거나 좋다거니 그런 지정은 옳은 것은 아닌 것 같고

사람마다 타고난 기질과 근기가 다르고

그래서 이성을 대하는 방식이나 접근법이나,

이성의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 하는 사고의 틀도 제각각이기 마련이다.


남성이나 여성,홀로의 존재는 처음부터 결격사유긴 하다.

반쪽이라는 거지.

물론 혼자여서 좋은 사람도 존재하긴 하는데,

그건 창조주의 계획에서 다소 어긋난 케이스일 수 있는 거다.일부지 모.


워나기 야동을 즐긴 탓으로 하여.

시력은 매우 좋으나 일목 녹내장이 왔다.

시건방진 생각으로 뇌의 대부분이 그득한지라

여성을 보는 눈은..........유년주일핵교때버텀 홀라당 까진 거다,나는.


맹목인 것은 관념적으로 여성은 아름다운 존재다!라는 명제를

여적 버리지 못하구 있다,그러나 그 아름다운 존재라는 명제하에

더더더로우 아름다운 여성을 알아채는 시력을 주신

조상님께 이자릴 빌어 심심한 감사의 념을 먹는 거다.


언젠가 나의 얼꽝을,그렇지 아주 오래전에

그나마 조금은 젊었을 제,장난처럼 저마다 사진을 올린 적이 있었다.


나는 보여지는 것에 대해서는 병적이리만큼 신랄한 편이어서

나름 객관의 극치를 지니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와중에 나는 무얼 믿고 내 사진을 올렸었는 지는 알 길이 없다.


암튼 객관적이므로...

내가 나를 볼 때에 젬수딘이었던 거는 같으다.으음...


철들자 망령...

철들면 D진다...는 절대불변의 진리를 신봉하는 나로서는

절대로 철들면 안된다는 다짐을 해본다.


근데에...

세상의 미녀들은 참 이상하다.

나처럼 안 생기구 허권날 라멘을 양식으로 삼는 나에게

왤케 전폭적인 관심들을 주는 건지는 불가사의.


오늘두 바람이 스치운다.

하늘에서는 외로운 별들이 소스라친다.으으음...

추천11

댓글목록

best 온앤온 작성일

이방과 아랫방 들락거리며 수다떨다 문득
상대가 못생긴 두 남자란걸 깨달았음
모니터 깨버리고 싶은 맘이 듬

좋아요 3
best 온앤온 작성일

안생긴 더더로우님에게 세상의 미녀들이 전폭적인 관심을 준다면
잘생긴 저에겐 세상의 미녀들이 도대체 모를 줄까여?

좋아요 2
best K1 작성일

그나저나 우리 빙장으르신을 으짜면 조으까여? 에호~~~
들키지나 마시든지.. ㅜㅜ

좋아요 1
best 더더로우 작성일

그때에...........................봉식이님두 암매...사진을 올리셨드랬지여?
그 사진을 보구 저두 히망이란 거를 가지게 되었담미다.
워언 시사나...아무리 남자라기로소니...아아 저렇게 생기셨던...온앤온님.

오푸는 꿈도 꾸지 마세혀...온뤼 온앤온 라이프 바람미다..흐음.

좋아요 1
best 더더로우 작성일

남산에 데리구 가서 동가수 사드리면 돼지여..

좋아요 1
야한달 작성일

로우님은 매력이 꽃피는 나무죠ㅎ
저는 항상 일편단심 입니다
받아달라고 조르지는 않을게
부담은 갖지마세요ㅋ
리듬을 타며 흔들 흔들 흔들리는거 좋거든요ㅋ

좋아요 1
노을 작성일

매력이 꽃피는나무
달님 최고의 찬사네요ㅋ

좋아요 0
야한달 작성일

노을도 끄덕이는거지?ㅋ
암튼 위드 없어지기전에 꼭 한번은
만나야는디 점방 좌표가 안찍히네ㅋ

좋아요 0
노을 작성일

멋진분이시죠ㅎㅎ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사진 좀 올려주세요. 궁금 하네요.

좋아요 1
김산 작성일

이성은 감성을 못 이겨. 감성 자체가 그런데 몰 ᆢ
이게 퇴계와 기대승의 이기일원론이냐 이원론이냐까지 올라가는데. 퇴계가 항복했잖아.

ᆢ감성이 좋아. 아님 무미건조하잖아^

좋아요 1
더더로우 작성일

그치?ㅋㅋ
난 무좌깐 F여...인프피.ㅋ

좋아요 0
온앤온 작성일

이방과 아랫방 들락거리며 수다떨다 문득
상대가 못생긴 두 남자란걸 깨달았음
모니터 깨버리고 싶은 맘이 듬

좋아요 3
더더로우 작성일

모니터 세 대 준비하까여....

좋아요 0
온앤온 작성일

안생긴 더더로우님에게 세상의 미녀들이 전폭적인 관심을 준다면
잘생긴 저에겐 세상의 미녀들이 도대체 모를 줄까여?

좋아요 2
더더로우 작성일

그때에...........................봉식이님두 암매...사진을 올리셨드랬지여?
그 사진을 보구 저두 히망이란 거를 가지게 되었담미다.
워언 시사나...아무리 남자라기로소니...아아 저렇게 생기셨던...온앤온님.

오푸는 꿈도 꾸지 마세혀...온뤼 온앤온 라이프 바람미다..흐음.

좋아요 1
온앤온 작성일

그럼 죽겠다고 달려드는 세상의 미녀들은 어트게 설명한건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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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더로우 작성일

남산에 데리구 가서 동가수 사드리면 돼지여..

좋아요 1
K1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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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 작성일

저기...우리 피차 생긴거루는 그러지 맙시다...

좋아요 0
더더로우 작성일

ㅋㅋㅋㅋ게이완님,어디서 묻어가실라구 이러세혀...
젤못게이완님.

좋아요 1
온앤온 작성일

두사람은 서로에게 위안을 주는 얼굴이라면서여?

좋아요 0
더더로우 작성일

업는 말 지어내시네여...
어나더레벨이라구 들어는 보셨는지혀.

두 분은 친하게 지내세혀.

좋아요 0
K1 작성일

그나저나 우리 빙장으르신을 으짜면 조으까여? 에호~~~
들키지나 마시든지.. ㅜㅜ

좋아요 1
더더로우 작성일

댁글다라나써여.....엄무찬조바람미닷.ㅋ

좋아요 0
K1 작성일

돔이 안대네여... ㅡ.ㅡ^

좋아요 0
온앤온 작성일

제가 그런 문제에 전문 컨설턴트이지만,
아쉽게도 연령제한이 있습니다.
65세 이하만 컨설팅해줍니다
죄송합니다
자~ 다음 손님~

참 로우님처럼 못생긴 남자도 사절입니다

좋아요 0
더더로우 작성일

미모대결----봉식이vs로우............................용호상박.

좋아요 0
K1 작성일

내 의견은 봉식0.3펴 고자님 0.4펴
0.1펴 차이로 고자님 승

좋아요 1
온앤온 작성일

거 왜 이짜나여
아저씬 남의 외모 평가하지마러주세여

좋아요 1
더더로우 작성일

냉정하시네여!
인정하지만...........게우?그 점수...

좋아요 0
K1 작성일

봉식 0.13펴 : 고자님 0.135펴
0.05펴차로 고자님 승!!
두분 다 만내본 나의 주관적 평가임!!

좋아요 0
온앤온 작성일

와니 vs 로우 로 수정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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