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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의 극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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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0건 조회 740회 작성일 23-09-0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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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까지 프랑스가 원전 6기를 

건설한다는 로드맵이다.


발전량은 25기가와트(GW)다.


동시에 육상 풍력 40GW, 해상 풍력

37기가와트가 목표다.


원전보다 재생에너지가 세 배나 높다.

(머저리 증내미는 이 차이를 모른다)


당초 원전 17기를 단계적으로 폐쇄한다는

계획이었다. 러ㆍ우 전쟁과 기타사정으로

연료비가 폭등했다. 지켜질지 ᆢ


얼마전 마크롱은 탄소배출량이 많은

자동차 업체에게는 ᆢ점수로 계산하여

보조금을 주지 않기로 했다. 미국의

IRA법이다. 현기차는 제외된다.


한국의 기업들 재생에너지 사용은 빈약한데,

삼성의 해외공장 비율은 15% 정도인가.

국내는 고작 5% 수준이다(참혹한 수치다)


ᆢ방사능 반감기가 성분따라 300년에서 

플루토늄은 2만년이 넘는다(300년이라 하자.

30년 정도도 있다)


미니멈 30년에 반감하면 다시 반감해도

60년이 걸린다. 그 피폭량은 감소하는

형태를 띈다.


지금의 러시아가 최초 1,950년대 상업용 

원자력 발전소를 가동했다. 축적된 기술이

상당하다. 체르노빌 사고로 해결 방법이 없어

공구리로 덮어 버렸다.


님비 현상이 아니더라도 너그 동네 쓰레기

소각장 들어오면 찬성하겠니. 집값 떨어진다고

당장 시청에 찾아가서 난리를 칠거잖아.


원전을 짓는데 10년이상 걸린다.

지질조사 등 ᆢ재개발 아파트도

5년정도 걸려. 고준위 방폐장은

30년 정도로 본다.


각종 사회적 불필요한 갈등이 첨예하게

갈릴거다. 송전선으로 밀양 사태를 잘

보았잖아.


대안은 LNG지 발전소다. 공사기간이 짧아

탄력적으로 전력수요 대응할 수 있다. 

기존의 항만시설과 저장소가 있으니까 

비용도 줄인다. 복합발전소도

자체 항만과 탱크 저장소가 있다.


대신 발전단가는 높아진다.

국내 발전은 원전 석탄 복합화력

LNG 순서로 발전한다.


난, 원전을 머리에 이고 발 아래에

끼인 곳에서 산다. 무감각하지만ᆢ

원전은 더 이상 미래 에너지원은 아냐.


원전 수출 못 한다.

한국형 원자로지만 특허는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가지고 있어. 폴란드 수출도 웨스팅하우스가

다 먹었잖아.


원전이 좋으면 증내미 집에 보일러 대신

택배로 보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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