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뇌는 꼬리에 꼬리를 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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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5건
조회 669회
작성일 23-10-29 18:09
본문
오늘의 화두는 자신의 글에 댓글단다는 얘기가 많네.
그런사람 난데~~
내가 그렇게 하는 이유는...
어떤 글을 하나 올리면 관련된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서 그렇다.
그 게 뭐가 이상하다가 트집을 잡는가?
생각이 좀 많구나 해라.
생각은 칼로 무 자르듯이 단절되는 것이 아니라
연결의 고리가 끝이 없는 것이다.
청잔지차존지처럼 꼬리에 꼬리를 무는 양파껍질같은 사기가 아니라면
다양한 생각들이 많아야 좋다. 끊임없이 뇌에 자극을 줘야 창조 그거 된다.ㅋㅋ
I am 펙트에요.ㅎㅎ
전에 영어책 중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어란 책이 생각나는구먼.
결론은 자신의 글에 댓글을 달면 뇌가 활발하구나!!!!하렴.ㅋ
댓글목록
야한달 작성일
쓰고보니 미처 못쓴 말
수정하기 구찮을 때,
원글이 너무 장황해질 때
나누기로 댓글창 이용하기도 좋죠ㅋ
단풍이 절정인 주말 나들이 여러곳
잘하고왔네요
보이는사랑 작성일
세상을 긍정으로 바라보고 살아야 행복도 찾아온다.
삐딱선으로 보면 불행이 찾아 옴.ㅠㅠ
보이는사랑 작성일
나이들수록 자꾸 단순한 게 좋아지는데 참 큰일이다.
치매의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그나저나 수 개월 전에 예약 해놓은 치매검살 낼 받으러 간다.
갈까말까 하다가 간다.
이유는...
코로나 이후 건망증이 심해지고 잘 알던 단어들이 생각이 안 나기 시작했다.
봄인가 뇌엠알아이와 유전자 검사에선 정상으로 나왔지만....추가 검사 더 할 수 있는 게 있다면
다 해봐야지 해서 하는거다.
보이는사랑 작성일
할당이 순삭이네. 심심한데 다른 분들 글에 댓글놀이나 해야겠다.
글 좀 올려주세요.
청심 작성일
내일 퇴원이라
잠이 오지 않아
이렇게 시간 죽이고 있네요
음악들으며 사연도 버내고
각종 sns에 내일 살아서
퇴원한다고 광고도 올리고 ㅋㅋ
몇개 단톡방에 올렸더니
바쁘네요 ~ 답 하기가
저 아래부터 쭈욱 다 보고
댓은 여기에 하나만 남기고 갑니다
저는 보사님 올리신 사진으로
단풍은 대신하겠습니다 ㅋ
편안한밤요
야한달 작성일
쓰고보니 미처 못쓴 말
수정하기 구찮을 때,
원글이 너무 장황해질 때
나누기로 댓글창 이용하기도 좋죠ㅋ
단풍이 절정인 주말 나들이 여러곳
잘하고왔네요
보이는사랑 작성일
할당이 순삭이네. 심심한데 다른 분들 글에 댓글놀이나 해야겠다.
글 좀 올려주세요.
보이는사랑 작성일
나이들수록 자꾸 단순한 게 좋아지는데 참 큰일이다.
치매의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그나저나 수 개월 전에 예약 해놓은 치매검살 낼 받으러 간다.
갈까말까 하다가 간다.
이유는...
코로나 이후 건망증이 심해지고 잘 알던 단어들이 생각이 안 나기 시작했다.
봄인가 뇌엠알아이와 유전자 검사에선 정상으로 나왔지만....추가 검사 더 할 수 있는 게 있다면
다 해봐야지 해서 하는거다.
보이는사랑 작성일
세상을 긍정으로 바라보고 살아야 행복도 찾아온다.
삐딱선으로 보면 불행이 찾아 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