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깜빡 잊고있다가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2/깜빡 잊고있다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725회 작성일 23-11-16 21:03

본문

저번에 사놓은 공진단을 

처음 한 알 까서 먹어보니 쓰다 써~~

고리짝에 할아버지 아프실 때

엄마가 장작불에 한약 고와서 드리던 그맛일세.ㅠㅠ


요즘 몸이 허해서 공진당 열 개들이 한 박스 사서 먹어보는데

효과가 있을려나~~

입맛은 아주 좋은데...ㅎㅎ


그나저나 며칠 전 은행 한 시간 열심 줍고 씻고 했더니

다리에 젖산이 쌓여 아프고 몸살 및 허리까지 아프다.

몸이 청춘이 아닌고로 아껴야해.


은행을 손으로 주물럭 거리고

발로도 밟고 했더니 찐득한 끼가 있어 몇 번을 씻고 했는데

독한지 오늘 아침에 보니 손바닥과 발바닥이 박피가 되네.

때처럼 살살 한 꺼풀 벗겨내니 아기 피부처럼 손바닥이 보들보들 해졌다.

이거 일석이조네.ㅎㅎ


살다보면 새로운 경험들이 늘 일어난다니까.

추천3

댓글목록

청심 작성일

저도 은행 개천에가서
작업해야하는데 ~ 시간이 없네요
양이 상당히 많은데
당뇨와 기관지가 않좋은 지인이 부탁을해서요
거절 할 수 없는 사람이라 ~ 난감하네요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발로 밟으니 금세 벗겨지더라고요. 조금만.수고하면
예쁜.은행로 탄생하니 시간내서 냇가로 가세요.ㅎㅎ

좋아요 0
Total 14,212건 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익명 13009 11 02-12
14211 청심 57 2 00:13
14210
5/덥다더워 댓글3
보이는사랑 135 4 09-09
14209 보이는사랑 184 3 09-09
14208 보이는사랑 164 4 09-09
14207 보이는사랑 173 5 09-09
14206 보이는사랑 185 3 09-09
14205 청심 196 3 09-09
14204 西施渦沈魚 228 2 09-08
14203 청심 212 7 09-07
14202
3/개암열매 댓글10
보이는사랑 361 11 09-07
14201 보이는사랑 181 6 09-07
14200 보이는사랑 138 5 09-07
14199 청심 430 12 09-06
14198 청심 461 12 09-06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224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