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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바화님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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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269회 작성일 23-11-20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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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월 800만 원씩 벌어 온다면서

왜 물 새고 벌레 떨어지는 집에 사는지 궁금하네여.

을씨년스럽고 삶의 질이 떨어질 텐데...


임대 아파트 그런 곳들 알아보세요.

이사오기 전에 하남 살았었는데...

그때 보니 조건이 되면 분양받을 곳 많을 텐데요.


그때 일하던 공공근로 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하남에 부영아파트 싸게 분양 받았는데 (3억 전후)

그 게 올라 10억까지 가서 돈 벌던데...

자꾸 전세나 월세만 다니지 말고 레버리지 이용해서 내집을 분양 받아야 노후에 살집이 생기지요.

남편 나이가 칠순이 다 돼 가는데...

걱정이네요.


물론 나도 재태크 잘못하여 쪽박 찼지만서도 상황이 안타깝네요.


나도 평생 남편만 믿고 신경 안 썼는데

남편이 평생 살아봐도 허당인지라 내가 좀 나서야겠다고 설레발치며 집 파니 

다락같이 올라서 개털~~

참 인생에 돈이 안 붙던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질러보세요.


노후엔 내집마련 오키?

추천5

댓글목록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바화 칠순 전에는 꼭 집을 마련하기를 기도할게요.
할렐루야~~
서울만 고집하지 많고 경기도나 지방도 고려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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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벌레가 천장에서 떨어지는건 첨 듣는데....
벌레공포증이 심해서 생각만 해도 끔찍 하네요. 어케  해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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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벌레가 천장에서 떨어지는건 첨 듣는데....
벌레공포증이 심해서 생각만 해도 끔찍 하네요. 어케  해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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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바화 칠순 전에는 꼭 집을 마련하기를 기도할게요.
할렐루야~~
서울만 고집하지 많고 경기도나 지방도 고려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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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난 평생 거의 새집만, 신상만 고집해서 재태크에 망한 케이스!!!
하지만 헌집은 정말 살기가 싫음.
그래서 부자가 못 되는가함.ㅠㅠ
이제 늙어 돈도 안 벌리고 그냥저냥 집 한 채에 근근히 먹고 살다가 가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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