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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에서 미나리를 사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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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3건 조회 1,885회 작성일 19-05-1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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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시콤하게 무쳐먹는걸 참좋아해서 사옴여


어릴때는 동네 주변이 미나리밭이였는데 지금은 다 건물들 들어서고 


삭막해졌네요 


그래도 집값이 올라서 위안을...

추천1

댓글목록

베라 작성일

집값이 올라가 다행이네요
미나리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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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키 작성일

ㅎㅎㅎㅎㅎㅎㅎ
미나리야그 하시다가 삭막했다가
집값 올라 그나마 위안 ㅎㅎ

짧아도 재밌었으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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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아 작성일

이렇게 꼬집어 주니까 더 잼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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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다 작성일

ㅎㅎㅎㅎ잘 살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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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아 작성일

당연하죠? ㅎㅎ
미나리를 좋아한다고 해도 매일 먹는 것도 아니고
다행히 땅은 가지고 계셨네요
한 번도 움직이질 않으셨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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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키 작성일

행님은 위안될거 뭐 있으..?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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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아 작성일

엄써요
요새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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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키 작성일

나어제 치과 갔다가 죽을뻔
내입을 찢을려고 작정한듯 막 벌리고
ㅜㅜㅜㅜ

어찌나 긴장했는지
치과 댕겨와서 한일이라곤
계속 자고 자고 또자고 였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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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아 작성일

크하하하
넘의 입을 왜 찢을려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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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키 작성일

입이 쫌 찢어져서 약바름
ㅜㅜㅜㅜ

먹을려고 입 벌릴때마다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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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복과여복 작성일

치과의사가 자기 공사  편하게 할라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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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창고 작성일

밍크님도 저처럼 입이 작으신걸로...
치료받느라 아픈것보다
입 크게 벌리고 있는게 젤 힘들어요
ㅠㅠ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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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키 작성일

전 입이 크지도
작지도 않은 보통인데
제가 잘 못벌리니까
의사가 난테 입이 작다고 해서
아픈와중에
더 썽질이 났어요 ㅡ.ㅡ^

글고,내가 치과서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는데 웃은 그땜에 제가 삐져서
1주일 쌩까려다가 1일로 퉁쳐줬어요
늙으면서는 미워하기도 기운 딸려서요
저 많이 착해진거에요 ㅡ.ㅡ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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