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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들이 내 말을 안 듣더니

작성일 23-11-29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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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조회 539회 댓글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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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고생했네.

아침에 태워주면서 오늘 비소식 있으니

트렁크에서 우산을 꺼내 가라고 두 번이나 말했었는데

괜찮다고 그냥 가더라.ㅠㅠ

퇴근길에 비가 점점 더 억수로 쏟아지기에 할 수 없이

태우러 갔다.

수업도 늦게 끝나서 30분이나 기다리다가 태워 왔는데

주차비 1000원 냈네.

학교 드나들어도 주차비를 내야하니...ㅠㅠ


저녁은...

손수 만든 국산 두부 한 모로 김장김치 올려 먹고

냉이국

수제 소시지 종류별 네 개 구워서 대충 먹었다.


오늘 일한 것들 정리작업 하고나니 이 시간이네.


그나저나 지난번에 헬스장에서 사고 이후

계속 회복이 안 되고 답답하고 등 아프고 살짝 두통에

미세한 아픔이 있네. 식은땀도 나고...

그래서 심내혈관센터를 알아봤다. 여차하면 응급실 가려고...ㅠㅠ


추천2

댓글목록

낭만시인
작성일

레스베라트롤 먹어보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니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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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이약저약 많이  먹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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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하나로에서 소비차원에서 햅쌀 기준으로 3000원씩 세일 하더라고...
청원생명쌀 다 먹고 이번 에 다른 쌀로...
쌀은 항상 다른 걸로 사먹어 본다.
그 전엔 골드퀸 쌀
고시히까리, 섬쌀, 수향미 , 백진주쌀...지역마다 쌀 종류는 다 먹어봐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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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쌀 10키로 한 푸대샀다.
제일 싼 걸로...
결초보은 황금곳간....세일해서 25000원 대
맛은 어떨지 모르겠다.
쌀은 추석 전 10키로 샀고 오늘 거의 다 떨어져서 샀다.
아들하고 둘이 밥을 자주 해먹으니 많이 먹는 편.
혼자 있음 쌀 10키로로 1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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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t포토니즘사랑꾼
작성일

언젠가 싸서 샀더니 못 먹겠어서 그 이후로는 쌀 좋은 거 산다 다른 쌀 먹고 싶어도 남편 쌀 떨어지기도 전에 무섭게 사와서리
개꼴비기싫으
나대묘
설쳐
남자새끄
에으
개부럽
떨어져 사는 사람
그나저나 어쩔 이사가면 ?
어떤 여자 퇴직 후 걱정 하든데
분명한 건 집 같이 못 있는다
황혼이혼
모라 그럴수도 없어
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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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뭘 미리 걱정햐?
남편이랑 같이 살면 집 맡겨 두고
내가 전국투어 다님 되지.
그나저나 쌀이 밥맛 좋아야 할 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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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t포토니즘사랑꾼
작성일

잡곡 많이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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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t포토니즘사랑꾼
작성일

쉬엄쉬엄 하그라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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