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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에 원투스리포의 진실 2

작성일 23-12-1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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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낭만시인 조회 415회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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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라에서 차마에가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처음 부임한 날

오케스트라 앞에서 요한 스트라우스 1세의 라데츠키 행진곡을 첫 지휘를 할 때

원 투리 스리 포 라고 입으로 말하면서 지휘를 시작했다.


일반적으로 오케스트라나 교향악단 지휘자는 입으로 소리내지 않고

입모양만 원 투 스리 포 하면서 지휘를 시작하며 단원들은 입모양을 보고 

연주를 시작한다.


근데 차마에는 왜 소리를 내었을까?

지난번에도 얘기했듯이 차마에가 지휘자로 처음 부임한 날이었고 

그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춰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원 투리 스리 포 하고 소리를 내어서 지휘를 시작한 것이다.


라데츠키 행진곡도 차마에가 선곡한 게 아니고 오케스트라에서 환영의 의미로 선곡해 놓은 곡이었다.

마에스트라 1회부터 4회까지를 다 보면 차마에가 원 투 스리 포 소리를 내면서

연주한 것은 첫 지휘 딱 한번 뿐이다. 두번째 지휘부터는 소리를 낸 적이 없다.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췄기 때문에 더 이상 원 투 스리 포 소리를 낼 필요가 없다.


말귀 못 알아듣는 산이 이해시키려니 피곤하다.

패닝 여사도 내 말이 맞다면 수긍하시라~



추천4

댓글목록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그러려니 하세요.
지천명 넘으면 고집이 세서 쇠심줄보다 더 질기니 남의 말은 안 듭습네다.
화병내지 말고 지성인이 인내 하세유~~ㅋㅋ

좋아요 2
보이는사랑
작성일

그러려니 하세요.
지천명 넘으면 고집이 세서 쇠심줄보다 더 질기니 남의 말은 안 듭습네다.
화병내지 말고 지성인이 인내 하세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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