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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루종일 일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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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4건 조회 282회 작성일 23-12-30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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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샤워 후에~~

화장실 청소

(어제 너무 피곤해서 샤워를 못하고 잤음.ㅠㅠ)


설거지 후~~

어제 신정 쇠려고 시장을 30만 좀 넘게 봐 놓은 것들

몇 가지 함.


생물 오징어 두 마리 손질해서 오징어 볶음.

어제 사온 겨울감자 두 개 넣고 밥하고

등갈비찜 하기

싹이 난 마늘 모두 까서 찧고 냉동하기

이불 빨래

화초 물주고 다듬기

청어 싸서 세 마리 사온 거 손질해서 염장 해놓기


얼추 이정도 하고나니 하루가 가네.


좀전 아들과 갈비찜하고 오징어볶음해서 저녁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과식...ㅠㅠ


낼 남편오고

놀러 간 딸 오면 사골 끓여 놓은 거에 만두 넣어 떡국 해먹으면 될 듯.

연휴 먹거리 얼추 준비 해놓고나니 편하다.


추천7

댓글목록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저도 사골국 고아서 냉동 시켜 놨네요.
낼 떡국 하려고요.
마당에서 고은 곰국이 정말 맛있지요.
시아버님 살아생전엔 늘 마당에서 곰국을 고았답니다.
그시절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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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 작성일

저희집도 몇 일전 횡성에서
한우꼬리 15만이 사서
마당에 솥단지 걸고 고았는데
정말 맛나네요
나누어 먹기도 하고
냉장고에 들어갔으니
한동안 곰국만 먹아야 할 듯 합니다 ㅋㅋ

참 몇 일전 보사님 글 보고왔어요
따님 성적좋다면서요
축하드려요 늘 응원합니다
아들에게도 넘 좋은 엄마 보사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라며
직장생활 잘 소화하시며
멋진 인생 살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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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저도 사골국 고아서 냉동 시켜 놨네요.
낼 떡국 하려고요.
마당에서 고은 곰국이 정말 맛있지요.
시아버님 살아생전엔 늘 마당에서 곰국을 고았답니다.
그시절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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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 작성일

좋은데 손이 많이가요
그래도 그게 좋다는 와이프 때문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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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어제 마트와 백화점 등 세 곳을 가서 장을 봤고
이마트에선 싼 것만 샀다.
굴비 중간크기, 청어 세일가로. 오징어도 세일가로 얼추 사니 10만 정도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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