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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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4건
조회 354회
작성일 23-12-31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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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시인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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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네, 전 혼탕은 못 가봄요.
전에 일산 살 때 롯백에 박현빈 엄니 정성을님 노래교실 갔는데
그님이가 독일가서 남녀혼탕에 갔는데 독일남자들이 동양인인 자기만 봤다는 재밌는 얘기를 해준 기억이 나네유~~
혼탕 얘기 기대해유~~
낭만시인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보이는사랑 작성일
와우~~
우린 개선문 앞 맥도날든가에서 햄버거 사서 길거리에서 먹방 했는디...
약국가서 달팡 왕창 사왔네유~~
나중에 다 못 써서 버리기도 하고 나눔도 하고
과소비를 많이 했네유~~
보이는사랑 작성일
지금 전 폰이라 사진이 좀 후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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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시인 작성일
프랑스는 2번 가봤네유 96년과 07년
두번째 갔을 때 오르세미술관 갔더니 하필 월요일 휴관이라 못 본 기억이...
보이는사랑 작성일
나중에 다시 가봐유~~
전 루브루 가봤어유~
스페인 가선 프라도 미술관 가고...
낭만시인 작성일
루브르는 처음에 가봤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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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천천히 다시 보고 싶네유
모나리자 넘 작은데 사람들 바글...ㅎㅎ 보려고...
보이는사랑 작성일
성당 불타기 바로 전 해에~~
11월 갔었는데 에펠탑 기다리다 얼어 죽는 줄....
밤에 유람선 타다 얼어 죽는 줄....
낭만시인 작성일
처음에 2월에 갔을 때도 엄청 춥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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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11월 독일은 좋더군요. 크리스마스 시장도 열리고...
11월 샹드리제 거리엔 트리 전이라 아쉬웠음요.
대신 백화점 트리 멋져서 좋았네유~
낭만시인 작성일
쾰른성당, 로렐라이 언덕, 프랑크푸르트에서는 남녀혼탕 가봤고 드레스덴에서는 슈바인 학센을 먹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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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저도 쾰른성당 갔는데 하필이면 크리스마스 시장이 옆 마당에 열려서 너무 좋았어요. 그때 내 목에 목도리 둘러주던 독일 남자가 너무 스윗해서 잊을 수가 없구먼유~~
로렐라이 언덕도 가봤어유
드레스덴 가선 그릇들에 관심을 가졌고요
슈바인 학센 넘 맛나요.
독일 두 번 가봄요.
프랑크푸르트에선 흑맥주 마시고 면세 가서 가위랑 이것저것 질렀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