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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때로는 화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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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나 댓글 56건 조회 2,789회 작성일 19-02-1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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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로 말이 많은것 같은데...
할말은 많은데 적당히만... 그냥 다 할께요 
야설 성인사이트에나 가라고 하시고
다른 카페가서 놀아라 하셨는데
야설사이트 돈내고 봐야합니다
제가 돈벌자고 야설 쓰는거 아니거든요..
다른 카페...어떤지 모르나..전 글올리고 남자꼬셔서
뭘 즐겨보겠다는것도 아니고  그냥 좋아하는 장르
글쓰고 그런 제 글 읽어주시고 이게 좋았어요
그런분들이 제글 기다려주고..
이게 큰 잘못인가요? 터방(19금방)에만 올린건데..
여기가 순수 문학만 올리고 바른말 고상한말만하는
그런 사이트아니잖아요
이런글도 있고 저런글도 있고...
그럼 고상하고 우아한 교양있는분들이
좋은말만 하고 바른생각만 하는 사이트
가보시는건 생각안하시고..
저한테만 가라고 하시니....

전 제글이 보기 싫으면 보지말라고 했지

다른곳으로 가라고 님들을 몰지 않았어요
그리고 현재 그런분들의 의견수렴해서
터방 대문에 안보이게 했구요
그랬는데도 꾸준히 그런 분위기 만드셔서
이 사이트에 피해가 되는것 같아 속상하구요
다음 미즈넷때도 성터방 있었고
성터방에 글올렸고 그렇다고해서 성터방내에서
문란하고 난잡한 관계는 없었던거 같은데요
물론 뭐 서로 맘이 맞아 좋은 관계를
가지신분들은 있었겠죠..
이건 다른방도 같은거 아닌가요?
전..제글이 저급하여 여자의 가치를 떨어트린다는
말도 동의하기 어려우나 생각이 다르니 이해는 할께요
하지만 여자의 가치가 고상하게 우아떨며 교양있게
대화하고 글쓰면 올라가나요?
여자는 그래야한다..누가 정했나요?
왜 저질스런 글을 쓰냐구요?저질이라는 말도 좀....

성이란.. 본능아닌가요?

본능이라고 다 그러진 않는다 하시겠네......
동서양 어디에도 어느시대에도
야설 있었습니다...그냥 그런 장르입니다
야동?야설보는게 죄입니까?

남자들 야동한번 안본분들 없을겁니다

여자들은 비율이 낮을뿐 보신분들 계실거구요

그럼 그분들은 다 죄인입니까?

이말에 언제 죄인이라고 했냐.. 라며 또 말씀하시겠죠..

님들의 늬앙스는 그랬습니다.

사과까지 거론하시면서....

제 야설읽으면서 나쁜짓 하라고 제가 부추긴것도 아니고

그냥 보면서 소소하게 즐기라고 한겁니다

어차피 보는 야동, 야설이라면...공짜로..

그래서 야동처럼 읽으면서 눈앞에 그려지게끔

과장해서 쓴 부분도 있을거구요...

제글 읽는분들을 무슨 변태,관음증환자처럼
모는 분위기...참... 후우...
그리고...전 공창에서 음란한 말,욕설 한적도 없는데
그렇게 몰고 가는것도 불편했지만
제가 야설썼다는 이유로 그냥 제가
집중포화받았구요 받아들였어요

제가 공창에 한말도 아니지만 야설쓰는 사람이니

제가 한말로 착각을 하시는건지....
또 운영자가 우리들 의견 수렴해서 바꾸었으니
니가 잘못한거 인정한거 아니냐 사과하는거
당연한거 아니냐라고 하셨는데..
야설을 터방(19금방)에 써서 죄송하다해야하나요?

대문에 걸려있어서 자극적인 제목때문에

불편하셨다.. 해서 바로 제목도 바꾸어드렸고

운영자님이 그부문 해결해주시면

다시 오겠다고 하고 나갔었고.. 바로 해결해 주셔서

다시 와서 이제 해결되었으니 그만하자 했더니..

계속 돌림노래마냥...

이렇게 대화없이 트집만 잡다가 나가신분..

얼마나 바르고 교양있는 삶을 사시는지 궁금하네요

전.. 성터방에도 글썼었지만...

살면서 사소한 죄한번.. 흔하디 흔한 무단횡단 쓰레기불법투기 등

이런것조차 안해보신 분들만 저에게 욕하라 했습니다

왜냐구요.. 전.. 그런것도 안하고 살고 있거든요

오직 제가 잘못을 한거라면

수호를 만나고 사랑하는거겠죠..

잘못에 크기가 다르다라고 하실지 몰라도

크기만 다를뿐 다........... 잘못입니다

이글 때문에 또한번 시끄럽겠다 생각하지만..

제가 평소에 화내거나 남 비방하거나 모함하거나

그러질 않기 때문에.....참는것에 익숙하기에....

그냥 당신들은 그렇게 생각하십시요

난 이렇게 생각하겠습니다 하고 흘려버리면 그만인데....

하지만... 오늘은 이렇게 글로..... 화내봅니다

앞으로도 다양성을 추구하는 미즈넷이 되었으면 좋겠고

제글 하나로 큰파장은 없을거라 보여지지만

만약 그렇게 된다면 죄송합니다

많이 발전하여 큰사이트로 거듭나시길 바랄께요


추천7

댓글목록

best 대화가필요해 작성일

레나님!
설마 가려는 건 아니죠?
그럼 이제 우린 어쩌라고요..
만약 이 사이트가
어르신들이 좋은 격언 올리고
그냥 검색해서도 얼마든지 들을 수 있는 음악 올리고
손주 사진 올리는 거면
나같이 주변에 마음 터놓을 이 없고
대화할 사람 없는 사람은
어디로 가라고요...
다른 사이트는 몰라요
그러잖아도 어르신들만 있는중에
레나씨가 와서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
저도 다음 미즈넷 시절부터
레나씨와는 좀 다른 종류로
욕 엄청 먹었어요..
생활이 어둡고 성격이 그렇다보니
보기에 짜증나는 얘기들을 많이 썼거든요..
레나씨는 여러 사람이 원하는 글을 썼자나요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이 올거라 생각했고
실제로도 그랬던 것 같고
아 진짜 나 지금 하던 일 있는데
말은 해야겠고
정말...
여기 있어야 해요
부탁드려요
제발요.....

좋아요 4
best 까치소 작성일

여러분들이 보는 사이트 이다보니 생각도 여러가지인듯 해요 레나님 저는 응원합니다 훌훌 털어버리세요 즐거운 오후 되시구요 ^^

좋아요 3
best 김눈팅 작성일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잘 조율해서 이곳을 좋은 사이트로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여기 좋아서 오는거 아니겠습니까? 서로 한걸음씩만 뒤로 물러나서 서로를 이해했음 좋겠습니다

좋아요 3
best 사과꽃내음 작성일

성을 왜 지져분한이야기라고 하는지에대해선 저두 동의할수없어요
다만 내입장에서 이정도선이면 괜찬지싶은말이 어떤 누구에겐 거북할수있겠구나 그런생각은 요번에했어요
그래서 거북하고 예민한분과는 그냥 일상의소소함을 나누고
또 이정도 선이면 뭐 가능하지하신분과는 가능한이야길 나누는걸로 제스스로 정했어요
 레나님 지금처럼 쭉 잼나게 놀아요

좋아요 3
best 제우스 작성일

우아한....고상한....교양있는....
입바른소리만 하는...품위있는....사람입니다
그런데 어쩌죠 저는 레나님 글 좋아하는데...이런
레나님 말씀대로 본능이자나요
일단 읽고도 안읽은척이라고 흔적을 남기고 갔어요
몰래 읽고 안본척하기엔 글에 정성이 보여서
그냥 지나치는건 예의가 아니니까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표현의 자유가 있는거에요
폐륜적 범죄적인 이야기가 아닌데(논픽션이니까요)
레나님은 원고지에 글을 쓰신것 뿐이고
또한 터방이라는 곳에 자료를 올리신것 뿐입니다
다시말해서 컨텐츠가 있어서 그걸 이용하셨을뿐이라는거죠
컨텐츠운영 관리는 영자님의 일이구요
영자님도 나름 노력하고 계시기에 차차 개선될겁니다
레나님의 글을 응원해요
다음편도 기대하는 팬들이 많은거 아시죠??
화이팅

좋아요 3
제우스 작성일

우아한....고상한....교양있는....
입바른소리만 하는...품위있는....사람입니다
그런데 어쩌죠 저는 레나님 글 좋아하는데...이런
레나님 말씀대로 본능이자나요
일단 읽고도 안읽은척이라고 흔적을 남기고 갔어요
몰래 읽고 안본척하기엔 글에 정성이 보여서
그냥 지나치는건 예의가 아니니까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표현의 자유가 있는거에요
폐륜적 범죄적인 이야기가 아닌데(논픽션이니까요)
레나님은 원고지에 글을 쓰신것 뿐이고
또한 터방이라는 곳에 자료를 올리신것 뿐입니다
다시말해서 컨텐츠가 있어서 그걸 이용하셨을뿐이라는거죠
컨텐츠운영 관리는 영자님의 일이구요
영자님도 나름 노력하고 계시기에 차차 개선될겁니다
레나님의 글을 응원해요
다음편도 기대하는 팬들이 많은거 아시죠??
화이팅

좋아요 3
까치소 작성일

여러분들이 보는 사이트 이다보니 생각도 여러가지인듯 해요 레나님 저는 응원합니다 훌훌 털어버리세요 즐거운 오후 되시구요 ^^

좋아요 3
바람이그립다 작성일

어떤 게스트 닉이 그러더군요.. 
레나님 글에 매번 인사차 댓 다는정도가지고, 
남자들이 좋아서 발악한다는 표현을 하길래 기분이 좀 
나쁘긴 했는데 금방 털긴 했습니다. 
그냥 일상적인 글에 댓글 다는거..랑 같이봐주심 좋을것 같습니다. 
레나님 글에 댓글 달은다고 레나님을 어찌 해볼라고 
그러는거 아니랍니다. 
그냥 똑같은 회원 글에 똑같이 댓글달고 
노는거 그거 일 뿐!이죠.

좋아요 2
라니아 작성일

저는 터방에는 관심도 없고 안 가니까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거기서만 쓰시면 되지 않을까요?

좋아요 1
Artemiss 작성일

터방은 그런글 전용인데 왜?

좋아요 1
사과꽃내음 작성일

성을 왜 지져분한이야기라고 하는지에대해선 저두 동의할수없어요
다만 내입장에서 이정도선이면 괜찬지싶은말이 어떤 누구에겐 거북할수있겠구나 그런생각은 요번에했어요
그래서 거북하고 예민한분과는 그냥 일상의소소함을 나누고
또 이정도 선이면 뭐 가능하지하신분과는 가능한이야길 나누는걸로 제스스로 정했어요
 레나님 지금처럼 쭉 잼나게 놀아요

좋아요 3
대화가필요해 작성일

사과님 그러잖아도 찾았어요
레나님좀 말려주세요
아 제우스님은 또 어디가셨나
말려주세요
허스키님 좀 도와주세요

좋아요 1
사과꽃내음 작성일

레나님이 갈사람이아니에요
갈거면 글도안올리고 갓을거라생각해요
(우리용띠 화끈합니다잉 ㅎ)
걱정마셔요

좋아요 1
제우스 작성일

레나님 응원하는 팬들도 많으세요
많은 팬들을 위해서도 가지않으실꺼에요

좋아요 1
허스키 작성일

세상이  다 내마음 같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같은 엄마 배속에서 나온 형제들도
  생각이 다 다른데  .
레나님 글에  동의 하신분들도 있고
그렇지 않고 불편한 분들도  계시다는거  압니다

서로 생각이  다름을 존중해 줍시다.
언제까지  본인들 생각만  하실건지?

조금씩만 양보하고  잘 지내 봅시다

좋아요 1
사과꽃내음 작성일

나름 양보할건하고 조심할건하면서 의견조율했는데 이렇게되니 화가난거같아요
각자 놀던 카테고리서 놀면되는데 이곳은 다음 미즈랑은 다르게대화방이있다보니 서로 모여서 대화하다보니 예민해진듯해요

좋아요 0
대화가필요해 작성일

레나님!
설마 가려는 건 아니죠?
그럼 이제 우린 어쩌라고요..
만약 이 사이트가
어르신들이 좋은 격언 올리고
그냥 검색해서도 얼마든지 들을 수 있는 음악 올리고
손주 사진 올리는 거면
나같이 주변에 마음 터놓을 이 없고
대화할 사람 없는 사람은
어디로 가라고요...
다른 사이트는 몰라요
그러잖아도 어르신들만 있는중에
레나씨가 와서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
저도 다음 미즈넷 시절부터
레나씨와는 좀 다른 종류로
욕 엄청 먹었어요..
생활이 어둡고 성격이 그렇다보니
보기에 짜증나는 얘기들을 많이 썼거든요..
레나씨는 여러 사람이 원하는 글을 썼자나요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이 올거라 생각했고
실제로도 그랬던 것 같고
아 진짜 나 지금 하던 일 있는데
말은 해야겠고
정말...
여기 있어야 해요
부탁드려요
제발요.....

좋아요 4
대화가필요해 작성일

온라인이고 오프라인이고
사람들 모인 곳에
서로다른 의견이나
갈등이 없을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냥 그래도
항상 물러나는 건 아니라고 봐요
비록 나는 여태까지는 그런 인생을 살았지만
앞으로는 안그러려고 해요
레나씨도 그러지 마세요
꿋꿋하게 그냥 살면 돼요
남 때리거나 죽이거나
남의 물건 뺏거나
그런게 아니라면
다른사람 사는 거 가지고 뭐라 할것도 없고
지들도 잘난것도 없고
그냥 그래요
그냥 내 스타일대로 살면돼요
사실 저도 레나씨와는 많이 다른 스타일이에요
레나씨 글에
다 좋은 건 아니에요
하지만 레나씨는 좋아요
정말이에요
힘내세요

좋아요 1
김눈팅 작성일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잘 조율해서 이곳을 좋은 사이트로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여기 좋아서 오는거 아니겠습니까? 서로 한걸음씩만 뒤로 물러나서 서로를 이해했음 좋겠습니다

좋아요 3
연변개장수 작성일

레나님 홧팅!! 성터방은 못가봣지만 위 글 내용 충분히 이해합니다
기회가되면 꼭 레나님 글보러 성터방 가보겟습니다ㅎㅎ

좋아요 1
허스키 작성일

시벨리안 대리고 가요 ㅋㅋ

좋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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