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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물어봅시다

작성일 24-03-0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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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조회 346회 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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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5주긴데 남의 편이 맨날 흰소리를 하네요.

시엄니가 5년 전 음력 1월 22일(3월 2일 양력) 새벽 5시 16분에 돌아가셨음다.

그렇다면 제사를 내일 저녁에 지내얄 것 같은데

남의 편은 오늘 자시인 1시에 지내야 한다고 우기네요.


원래 제사가 귀신이 움직이는 자시에 지내는 건 맞지만

요즘은 초저녁에 지내는 바 내일 저녁 7시쯤 지낼까 하는데

오늘 돌아오는 새벽에 지내는 것이 맞나요? 지내도 낼 새벽이 아닌가요?


잘 아시는 분의 조언 좀 해주셈.


추천4

댓글목록

노을
작성일

이집에서 지내든 저집에서 지내든
아침에 지내든 저녁에 지내든
귀신은 귀신같이 알고 온대요
편하신때에 지내심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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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작성일

자정 12시 조금 넘어서 지내면 됨. 울집 가풍은 12시 15분에 지내 ᆢ

ᆢ제사야 가가예문이니까 굳이 남의 집안 예법을 따지기는 곤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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