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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을 샀다

작성일 24-03-0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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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조회 28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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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집 한 채에 텃밭치곤 제법

넓은 땅ᆢ

내 지분은 25%다.

어머니 25% 동생들 지분 50%다.


자란 곳으로 돌아가지 않을거다.

과거의 추억이나 간직하고 사는

노년은 누추하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여 액티브하게

살고싶다.


ᆢ며칠간 동생들과 상의하고

도청과 시청에 있는 수산쪽 친구들과

상의하여 내린 결정이다.


정치망(어장)도 할 수있는 가능지역이다.

수산업은 투자비가 많이든다.

농업과 다르게.


강원도 삼척쪽에 잠시 있었다.

농협인가 수협인가 갔는데 통장도

안 만더라 주더러. 여기 복합발전소가

있는데 보상이 해결되지 않아

걸린거 같더라.


수협 조합원들도 이권 사업이다.

IC 바다가 자기들 것이야.

이제 해루질도 저촉되고 걸린다.


친구 중 선주에 어부도 있다.

약간의 조언을 구했다.


동해안은 임해 공업단지니까.

대형 화물선이 드나드니까

어로 한계구역이 설정되어있다.

굳이 단속은 안 한다.


며칠간 해도를 보며 내린 결론이다.


저번 설 때 서귀포 친구와 대화하다

제주도 부동산도 엉망이라 하더라고.

뷰는 좋다. 제주도는 난개발에 너무올랐다.


다른 판단은 온난화로 잡히는 어종이 

변한다. 틈새로 기회가 보인다.

물고기는 먹이감도 있지만 해류와

수온이 좌우한다.


여러 포토폴리오를 생각해서 구매했다.

큰 돈은 아니다. 노후를 생각해서 가능한

시나리오로 ᆢ


아님 낚시나 하고 텃밭이나 일구고

사면 되는거지. 촌동네 사는 장점은

생활비가 적게 들어간다.

문화 접근성은 떨어진다.


언젠가 산이가 마도로스가 되어있을지

모르겠다.


정치망(어장) 하려면 돈 많이 벌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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