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趙溫馬亂色氣(조온마난색기)

작성일 24-03-08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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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gs0988 조회 32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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趙溫馬亂色氣(조온마난색기)


낵아 태어나기 전에 짱깨 나라에는 [춘추전국시대] 라는 것이 존재하였다

그 나라에는 趙씨 姓을 가진 인간이 있었고 조씨에게는 만삭의 마누라가 있었다

여기서 마누라란? [마주 보고 누워라]의 줄임말이다 

마주 보고 눕지 안는다면 이미 내 마누라가 아님을 분명히 밝혀둔다 


만삭의 마누라가 남편에게 말하길 " 여보 어젯밤 꿈을 꾸었는데 말(馬) 한 마리가 

온천으로 들어가 목욕하는 꿈을 꾸지 안았겠어요? "

아마 우리 애쉐리가 말(馬)처럼 활달하고 기운찬 아들을 얻게될 태몽 같아요 라고 하였다

남편은 아주 기뻐하며 그것 참 좋은 태몽이구려 건장한 아들을 보았으면 좋겠소 라고 하였다


사흘뒤 조씨 부인은 매우 건강한 사내 쉐리를 순산하였고 조씨는 태몽에 따라 

아들 쉐리 이름을 온마(溫馬) 라고 지었다 

세월은 흐르고 흘러 조온마(趙溫馬)가 약관이 되었을때부터 조씨 부부의 기대와는 달리 

마을의 처녀란 처녀(숫처녀 포함)는 모두 작살(?)내는 성범죄를 저지르는 탕남이 되었다 


이를 보다못한 마을 인간들은 야마가 이빠이 돌아 결국 조온마를 관가에 고발하게 되었고 

조온마는 사또에게 끌려가게 되었으며 사또가 말하기를 조온마는 色氣(색기)로 인하여 

마을을 어지럽혔으니 [거세를 당함이 마땅하다] 라고 판결 하였다

조온마는 거세를 당하였고 노래방을 가도 도우미도 부르지 못하는 고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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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의 인간들은 이것을 교훈 삼아  

경거망동하는 인간에게 조온마의 사건을 상기시키며 趙溫馬亂色氣(조온마난색기) 라고 충고하게 되었다

이 고사성어는 분수를 모르고 지나친 행동을 경계하고 삼가하라 라는 뜻의 교훈이라는....

주의할 점은 발음을 빨리하면 [존마난색끼] 라고 상대에게 들릴수 있으니 주의해서 얘기 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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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5번째다 

요기 놀러올 새도 없었지만 어쩌다 놀러오면 아이디 [탈퇴회원] 으로 나온다 

정확히 02월 29일 탈퇴했다고 한다...영자 온냐 나는 탈퇴할만한 여유도 읎다?

아~씨퍅 그 전에 놀러 오지도 안았지만 그 후에 놀러 오고서야 알았다

물론 누구를 비방 욕설도 하지 안았다  

아이디를 새로히 만들어서 한번 왔뜨니 이것마져 또 탈퇴회원으로 나오고 글마져 삭제되었다 


영자 온냐야 내 사무실과 우리집 IP 주소를 알고 있는겨? 

낵아야 개인정보를 어찌 알았을까나....

이 趙溫馬亂色氣(조온마난색기) 가트니라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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