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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한창 흐른 뒤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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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0건 조회 261회 작성일 24-03-2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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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블루스.


50대 성상에 사회적 의무는

약해졌다. 무관심하다.

투자도 밥벌이에 생활고 바쁘다.


최근ᆢ

가만히 생각하니 내 노력이 아니라

사회에 혜택을 받았다는 생각이 든다.

갚으려고 한다.


이건 신념이나 보수니 좌파니

다르다.


어쨋든 내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여기까지 왔다. 그나마 밥은 먹고

산다. 당신들이 상상하는 이상으로 ᆢ


싼티나는 음식 안 쳐무거!


ᆢ그렇지만 경제를 폭망시킨 이 정권을

부수어 버리겠다.


아직도 윤석열을 지지하는 찌질한 

또라이들 있나. 부끄럽지!

어디가서 윤석열 지지한다고

말도 못 하잖아.


어떻게든 공부 쪼매 잘한거는

개인적 능력은 있었지만,

그것은 사회 시스템이 작동한거다.

날 키워준 원동력이기도 해.


부모 유전자 잘 만나서  ᆢ어쩌다

빤스 잘 벗어서 남편덕으로 먹고사는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나.


그건 니들 꼴릿한 세상이다.

니들이 이룬거 하나도 없다!


학익진을 펼치며 돌파할거다.

이대로 가면 다 죽어.


경제가 ᆢ


다시 노병이 전선으로 향한다.

못 먹어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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