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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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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0건 조회 914회 작성일 24-03-2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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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조개인가에

산낙지 넣고 낮술을 쳐묵.

주말 앞에 날 불금은 옛말이지.


너무 오래 끓이지 않는게

비결이다.


지혜의 향기님께 건강을 기원한다!


나도 pet ct 예약했다 취소했다.

2년 주기로 종합검진 받는데

폐 ct는 안 했다.

두렵기도 하고.


이번에는 통증이 등까지 내려왔다.

얼마나 버틸지 모르겠다.


ᆢ연포탕은 낙지만 넣는 것보다.

조개류를 넣으면 시원한다.

언발란스하긴 한데 ᆢ

겉절이와 먹으면 궁합이 좋다.


그냥 백반 단골집인데 무우와 조개류와

산낙지 넣고나ᆢ

육류로 치면 미디엄 정도가 적당하다.

특히 두족류는.

경매사 하는 후배가 덤으로 사왔다.


콜키지 비용없다.


집에서도 해먹기 쉽다.

다시마 육수에 무우넣고 끓이다가

백합에 낙지 넣으면 끝이다.

간이 부족하면 해물 다시다에

참치액젓 정도다.


대파도 필수다.

개인적 스킬은 푸른부분 1/3은

쳐버린다. 굵은 부분만 사용한다.


연포탕은 얼마나 담백하게 만드는게

비결이다. 양념은 되도록 적게.


좀 비싼게 흠이다.

여섯 명 먹었다.

후배가 샀는데 토탈 20만원 정도

나왔을거다.


생물은 비싸고 선어 작은거로도

집에서 먹어봤는데 괜찮았다.

소스는 여전히 문제였다.


남은 국물에 마트표 칼국수도.

노란색 면은 사지마.

소다성분 많다.

(면발 쫄깃하라고)


춘분도 지나는데 힘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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