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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춘식 댓글 1건 조회 200회 작성일 24-03-26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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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꿈쩍도 안 하는 바위 같것만,


파도처럼


설렁이는 마음만


부딪히고 깨지고


욤뵹질이제.




처음부터 바다가 바다엿겟냐


갈라지고 갈라진 지천이


모이고 모여 흐르다보니


강물도 되고


바다가 되는 것이겟지만,



쉬이,


그 욤뵹스런 속좁음을 티내지말것.


본 것이래도


전부를 걸 확신이 없으면,


단언코,


아니라 하지 말 것,




ㄴ ㅣ 자신을 믿을수 있다고 


확신하는가?



난 아니다.


스스로 눈 똥그랗게 뜨고


진실을 맹세하고,


정의를 외치지만,



그 것은 어느 한 켠에 내리는 빗물 같은 것,


이해를 바라지 마라.


설득할거라 믿지도 마라.


그렇게 거짓은 스스로에게 스며든다.



물론,


엿 같은 것은 엿같다 말해도


엿 같던 말던,


말은 할 수는 있지.



그렇게 숨통이라도 트이면서 사는거지.

추천1

댓글목록

봄사랑 작성일

오셨쎄여
춘식님
비 많이 오네요
긍께요
지가 감자 한알 보태고나 저런 헛소리나 하면 제가 말이나 안하죠
에허
글 잘 읽었네요
그래도 가끔 오시니 좋구로
건강하소서
,.;:;,;,',;.,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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