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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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5건
조회 301회
작성일 24-03-27 22:53
본문
신경쓰인게 울 아덜 예닐곱살때 부터인거같아
그전에는 그런거 몰랐는데
내가 창문을ㅇ겨울이고 봄이고 사시사철 열고 살거든
근디 어느날보니 맨날 닦는데도 걸레가 누런겨
소나무가루 말고 누런물 나오는건 황사인디
아직 송진가루 날릴때가 아닌데 그러드라고
베란다에서 걸래를 빠니 베란다 물청소도 매일했었는데
어마혀
그후로 기겁을해서 아주 신경을 쓰는데
왜냐하면 나갔다 들오믄 코딱지도 생기고 피부도 가렵고 그렇거든
나는 겉옷을 털고 들오지만ㄷ식구들은 어디 그런거 신경쓰나
뉴스보니 중국 어드매 아주 앞이 안보이고 누런 흙먼지 날리대
봄이 좋긴한데 그거보믄 아주 싫어져
내가 집에서 먼지 머리가락 극혐으로
매일 침대정리도 매번 청소기 대구리 빼서 멀카락 비듬 먼지등
흡입하고 바닥도 구석은 엎드려가며 닦고 걸래받이도 매일 훑치는데
어제 미세먼지 좋음 떴음에도 불구하고
밤새 창문열고 잤다고 오늘바닥 살짝 누런물 나오대
일부러 걸래도 밝은거 써 잘보려고
낼부터 우리나라 유입된다니까
다덜 마스크 하고 창문 절대 열지마라야
주택 살믄 밖에 빨래 널지말고
손주보믄 야외활동 금지하고
황사가 기관지뿐 아니라 아토피 유발될수있오
내가 걸러바서 알자녀
ㅋㅋ
특히 미위스타 봄사랑니마 집에 있으라마 쫌!
댓글목록
황사 오면 눈 주위가 그렇게 따갑더라고요
미세먼지는 안 그런데...
여긴 내일 랭갑스 데이
::::;;;:::.;;:;.:::
이제 햇빛 좀 봤음 좋겠어요
쑤바루우
그나이 햐~
&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오 방굽
보고싶었다야 근황도 궁금하고
잘자
약무거서 메롱여 졸다 혹시나하고 왔네
온 보람있구멍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솢소주에 홍어가 무지 땡기는 날이네;;::&
좋아요 1
야한달 작성일
베란다 열어놨는데 언넝 닫고 와야것네
오늘 반팔에 가디건 입었는데
걷는데 좀 더워지드라 아니 벌써?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나두 그래서 옷 두개 원피스랑 스커트 오늘 주문했다가
좀 전 취소신청했네
나도 낮에 시켰는데
입고 갈 곳이 없으니 밤 되서 단순변심을 취소사항에 넣었네 ㅋ
황사 오면 눈 주위가 그렇게 따갑더라고요
미세먼지는 안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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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무거서 메롱여 졸다 혹시나하고 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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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열어놨는데 언넝 닫고 와야것네
오늘 반팔에 가디건 입었는데
걷는데 좀 더워지드라 아니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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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그래서 옷 두개 원피스랑 스커트 오늘 주문했다가
좀 전 취소신청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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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고 갈 곳이 없으니 밤 되서 단순변심을 취소사항에 넣었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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