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오설록 2
작성일 24-03-29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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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조회 295회
댓글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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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니 그 새 어떤 인간이 또 세탁기를 돌려놨네.ㅠㅠ
날짜별 시간이 다 있어서 오늘은 10시부터 12시까지 내 시간인데
미챠....밤 새것어.ㅠㅠ
마라도 다녀와서
사계해안 드라이브.하고 용마리해안 가려고 들리니
또 막아놨네.ㅠㅠ
12월에도 못 갔거든..하도 오래 돼서 다시 가보려고 했더만..
전에 두 번 가보긴 했는데 가물해서...
할 수 없이 어디로갈까 하다가 오설록으로 향했다.
만차라 겨우 차를 대고 드가보니 중국사람도 많고 한국인도 많고
정신이 없어서 녹차 아이스크림 하나 사서 들고 야외 구경하니
벚꽃도 만개해서 더 좋더라.
예쁘게 꾸며놔서 한 바퀴 돌고 녹차밭도 가서
새순을 뜯어 먹어보니.떫더만.ㅎㅎ
이니스프리 가서 화장품 구경하고 선크림 하나 사고
방향제 하나 샀다. 제주와 성수에서만 판다기에 겟.
차에 두려고 한다. 삼나무 향으로...은은하니 좋다.
차는 잘 안 마시니 사지않고 패스
중국인들 화장품 많이 사더라만.
예쁘고 싸서 유혹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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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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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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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에 대문짝만하게 올려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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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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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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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이니스프리.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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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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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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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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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점과 제주만 있대. 3가지 향이야
난 삼나무향으로 선택
보이는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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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아스 5800
향주머니 14500
선크림.30퍼 세일가로 1800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