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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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한달
댓글 8건
조회 498회
작성일 24-04-07 14:29
본문
많고많은 은숙이 살고있어요
영재와 살았던 은수기
쑤발 새퀴와 살고있는 은수기
선하게 평범하게 살고있는
은수기...!
80년대생 이상은 많이
존재하지 않을 이름
영자 미자 영순 등과 함께
늙어가서 소멸될 이름이 되겠죠
아 나 영숙이도 글쿤요
은수기던 영수기던
태어났으니 살아가는거지만
삶의 동력은 각각 있을거에요
까칠함은 정의
까다롬은 순수
세상적인 것과 못 어울리는
과팍함에 스스로 역발상적인
가치 부여를 해 살아가는
동력을 만들죠
우리가 알고있는 은수기는 말이에요
어느날은 쳐다보는 시선이 괴로워
숯검댕 칠을하다
어느날은 다이소 분첩을
두드리고 루즈를 바르고
바라보는 시선에 은혜를 배푸는
양가적 감정은 울룽도 트위스트
배 처럼 멀미하듯 울렁되며
길거리를 쏘다니는 힘을 내요
우리를 짜증나게 하는 은수기가
말이에요
오늘 은수기 예배당 가는 날이군요
숯검댕 칠했는지 분칠 했는지
멀통에 접시꽃 달았는지
이따 또 사진 올리겠죠ㅜ
다이소 분통 루즈 사더니
모자이크 처리도 안하드라고요
앞으로 계속 그러면
켑쳐 캡처 하겠어 알으찌?
염 은숙
댓글목록
노을 작성일
관종끼가 다분해요
나쁜관심도 관심이라고 좋아 깨춤 추는거
보면 마조 끼가 있는 것 같아요ㅠ
욕을 부르는 글을 쓰고 그 답댓을 보고
희열을 느끼고 힘을 내는
미위연구대상 1호!
팥쥐가훔친꽃신 작성일
제가 아는 상식내에서 까칠한 사람은
융화되지 못하는 까칠한 결점을
본인에게도 엄격하게 적용하고
스스로의 인생 살이에도 완벽한 편이라
무언가 업적을 이루어 내던데,
대하기는 불편하도
뭔가 그럴듯한걸 보여주던데요
덕지덕지 붙은 그니의 심술과 시샘과 폭언 투척이
까칠함인지 오늘 처음 알았네요 ㅋㅋ
팥쥐가훔친꽃신 작성일
꼴에 지가 공주인줄 아나봐요ㅋㅋ
게다가 미위드 주인행세 하려들고
멀티닉 백개면 투표권 백갠줄 아는지
건방진 패악질이 점점 심해지는
어물전 꼴뚜기ㅋㅋ
야한달 작성일
전생에 미즈넷을 구했나
미즈위드 와서 안방마님 노릇을 하네ㅋ
머 저딴 인간이 다 있는지
야한달 작성일
어떤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까칠함
또 그 까칠함이 공정하다면
존중받을 가치에요
지라르 발강에도 가치를 부여하는 건
은수기 뿐이에요ㅋ
팥쥐가훔친꽃신 작성일
제가 아는 상식내에서 까칠한 사람은
융화되지 못하는 까칠한 결점을
본인에게도 엄격하게 적용하고
스스로의 인생 살이에도 완벽한 편이라
무언가 업적을 이루어 내던데,
대하기는 불편하도
뭔가 그럴듯한걸 보여주던데요
덕지덕지 붙은 그니의 심술과 시샘과 폭언 투척이
까칠함인지 오늘 처음 알았네요 ㅋㅋ
야한달 작성일
어떤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까칠함
또 그 까칠함이 공정하다면
존중받을 가치에요
지라르 발강에도 가치를 부여하는 건
은수기 뿐이에요ㅋ
노을 작성일
관종끼가 다분해요
나쁜관심도 관심이라고 좋아 깨춤 추는거
보면 마조 끼가 있는 것 같아요ㅠ
욕을 부르는 글을 쓰고 그 답댓을 보고
희열을 느끼고 힘을 내는
미위연구대상 1호!
야한달 작성일
전생에 미즈넷을 구했나
미즈위드 와서 안방마님 노릇을 하네ㅋ
머 저딴 인간이 다 있는지
노을 작성일
ㅎㅎ맞아요
미즈넷서 우연히 글을 읽다 깜짝 놀랬지 뭐예요
공공 게시판에 남편욕을 어찌나 찰지게 써놨는지ㅋㅋ
근 십여년을 참 징하게 일관성은 있네요
벚꽃이 나비처럼 팔랑팔랑 날려요
화무십일홍은 커녕 일주일도 못가겠어요
아쉬워라~~
팥쥐가훔친꽃신 작성일
꼴에 지가 공주인줄 아나봐요ㅋㅋ
게다가 미위드 주인행세 하려들고
멀티닉 백개면 투표권 백갠줄 아는지
건방진 패악질이 점점 심해지는
어물전 꼴뚜기ㅋㅋ
노을 작성일
ㅋ어물전 꼴뚜기ㅋㅋ
망둥어가 뛰니 덩달아 뛰는 딱 그꼴이예요ㅎ
팥쥐가훔친꽃신 작성일
저니는 장점이 하나도 없으면서
겸손함 마저도 없다니 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