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임영웅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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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3건
조회 419회
작성일 24-04-1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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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 12만대 매진임에도 기다려 보는데...ㅎㅎ
딸은 벌써 두 자리 브아이피석 예매완료 했다고 톡이 왔다.
자기가 사준다고 돈은 안 받는다는데 돈도 안 버는데 그냥 받을 수 없어서 40만 원 부쳤다.
저번엔 일산 킨텍스까지 가느라 짓고생 했는데
이번에도 상암월드컵 경기장이라서 가는 길이 고생길이긴 하네.
그래도 티켓 생겼으니 또 가봐야지.ㅎㅎ
주차할 자리는 있을지 걱정이다.
아님 대중 교통을 이용할지.
남의 편과 같이 가자하니까
하필이면 그날이 시아버님 제사라서 자기는 안 간다고 하네.
지난 시엄니때 같이 공동으로 연 1회 지내 드렸는데 뭔 심본지...ㅠㅠ
안 가면 말지 누가 애닯냐고...
나 혼자라도 가도 되고
친구나 언니랑 가면 되지.ㅎㅎ
그나저니 응원봉을 다시 알아봐야겠네.
사려니 한 번만 사용할 거라서 아깝고...저번에 그 사람도 이번에 티켔 못 끊었으면
대여 가능 할 것 같은데 결과를 모르겠네.
그나저나 저번에 깜빡 했다가 나훈아 공연을 놓쳐서,,,,ㅠㅠ
댓글목록
청심 작성일
이렇게 좋은 기회를 마다하시다니.ㅋ
저는 제가 구입하여 가는편입니다
그냥 즐기는 거지요
젊어서는 정말 많이 다녔는데
요즘은 년중 두어번
임영웅 김호중 등 가고 싶은데
예매 못해서 못갑니다
저희집 컴으로는 예매가 안되네요 ㅋㅋ
스트레스 확 날리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요
야한달 작성일
울 남편이랑 똑같으시네ㅋ
며느리가 애써 예매한거 안간다서
며느리랑 둘이 갔네요
보이는사랑 작성일
ㅎㅎ
각자 즐기며.살아가네요.
보이는사랑 작성일
4.16 천안 나훈아 콘서트도 예매 부탁해놨다. 딸한테.ㅋㅋ
청주 놓쳐 아쉽.
보이는사랑 작성일
애초에 남의 편에게 바라지 않고 내하고픈 대로 살았으니 망정이지 안 그랬으면 억울 했을 거야. 지나고 나니 나, 잘 했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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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냥이 작성일
나도 내손으로 2매 성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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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와우 축하해요.
매진인데도 아직 11만대네요.ㅎㅎ
전 토욜 가요.
냥이님도 축하드려요. 잼난 시간 보내시길요.ㅎㅎ
돌아온냥이 작성일
저도 토욜
직장동료가 VIP석 1장
성공해서 이번에는 총 3매 확보
서로 자기달라고 해서 곤란 ㅋ
보이는사랑 작성일
그날 보겠네요.ㅎㅎ
같이 함 찾아봐요.ㅋㅋ
돌아온냥이 작성일
전
남13문 2층 남측 M 구역 ㅋ
보이는사랑 작성일
전 서9문 1층 서측 H구역~~~ㅋㅋ
그날 같이 함성 질러봐유~~
응원봉을 구해얄 텐디....그거 안 가져가면 안 돼여~~ㅎㅎ
아래 댓글에 답니다.
흥이 많군요.ㅎㅎ
콘서트에 가야 흥이 제대로 살아납니다.ㅋㅋ
돌아온냥이 작성일
지난번 FC서울 개막전에
상암 가서 흥에 겨워 흔들어 댓는데 mbc뉴스에 내모습이 나왔다고 친구가 전화했더라구요 ㅋㅋ
난 응원봉
티셔츠
후드티까지는 있어요
이번에는 머리띠나 살까해요
보이는사랑 작성일
남의 편이 놀러 다니는 거에 관심이 없으니 혼자라도 열심 다니는데
남들 다 가고싶어하는 콘서트도 안 간다니 할말없다.ㅎㅎ
지난 조용필 콘서트에도 내가 표 구해서 데리고 갔었는데...
평생 살아도 남의 편이 이벤트 이런 걸 할줄 모르네.
남편만 믿고 살다가는 동네 공원 한 번 못 갈 팔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