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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5건 조회 579회 작성일 24-04-1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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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으로 찍는 사람 인 비슷한

글자는 "점 복"자다.

길흉화복을 점치는 갑골문자에서

유래했다.

점치는게 아니고 ᆢ헤아리다

검토하다는 의미가 숨어있다.

흔히 투표를 "종이 탄환"이라

표현한다. 죽이지 말고 고상하게

말과 논리로 싸워라.

캠페인도 평원에서 다이다이

맞짱 뜨는 걸 의미한다.

결론은 끝났다.

윤석열 니가 못했다란거.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승리에

축하한다.

문제는 윤석열이 틀렸다는거

자신도 모르거니와 고쳐지지도

않을거라는 거다.

누구나 장기적(거시적) 계획은 있다.

링위에 올라가서 얻어터지고 전까진

말야.

시험을 칠 때 ᆢ

쉬운거부터 풀고 나머진

체크하여 남겨두고 숙고한다.

최초 직감의 오류(first instinct fallacy)

라 한다.

결론은 ᆢ윤석열과 김건희는 너무

멀리 나갔다. 돌아갈 수 없을거다.

지우개로 지우지 못한다.

한마디로 기괴하다.

윤석열의 글과 말은 앞뒤가 틀린다.

문법이야 글타치고 ᆢ

앞에 주장과 상반된 말을 동시에

사용한다.

F 이하다.

설대 경제학과보다 수준이 낮은

법대 출신이 얼마나 무식하고

무능하고 무도한지 역사를

배울 필요도 없이 현실에서

본다.

돈은 좀 썼지만 이번 결과에

만족한다.

민주주의란 말에 자유가 포함된다.

자유가 분모가 되고 민주주의가

분자가 되는 이상한 사회에 살고있다.

철학과 신념이 없는 벌거숭이 왕을

보는 느낌이다.

이상한 아해야 ᆢ

동네 바보형도 아니고.

이제 남은 것은 물가와 세금만

남았다. 80조원 적자부터 ᆢ

어리석은 자들이 선택한 결과다!

추천5

댓글목록

best 西施渦沈魚 작성일 24-04-11 18:18

산님이 좋아라 하는걸 보니 축하 드립니다
백성의 촌철살인을 국가원수도 민의를 겸허히 수용하리라 봅니다
거대 야당이 흔들면 남은 3년동안 보장성 자리가 아니라는 점
아마 백척간두에 매달린 심정으로 여당은 더 낮은마음 더 낮은자세가 필요해 보입니다

내 지역에도 내가 투표한 인간님이 낙선하였습니다
국토를 절반으로 갈라놓은 총선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니지만 선명하게 나타나는 파란색과 빨간색
우려가 현실로 나타난 전라민국과 경상민국
안타깝네요

산이 높으면 골짜기가 깊은 법입니다

추신 : 내가 알기론 80조원의 국채
문재인이 떠 넘기고간 부산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의 국가원수는 그것을 설거지 하고 있구요....
나는 그러케 알고있는데....쩝

best 닉네임 작성일 24-04-12 09:34

재정관리수지가 뭔지도 모르고 댓글 다는 사람이 있네.

재정적자라면 한해(2023년도) 수입 대비 지출 규모가 훨씬 컸다는 거고
한마디로 작년에 나라 살림을 잣같이 했다는 얘긴데.
뭔 문재인의 부산물이란 소릴 시보리는지...

기나저나 호모야.
JYP 지금 매수 타이밍이냐?

best

호랑사또 작성일 24-04-12 01:25

내 선거 끝나면 우리 꼬얌좌 나올줄 알었는디...
여튼 나도,꼬얌좌도 축하~!

best

김산 작성일 24-04-11 18:29

모든 경제지표는 y o y, q o q로 계산합니다. 잘못 아시는군요^

닉네임 작성일 24-04-12 09:34

김산 작성일 24-04-12 20:57

차트로 보니까 아직 하락 추세다. 반등 모멘텀이 있어야하는데ᆢ엔터테이먼트 종목은 전공도 아니고 ᆢ

ᆢAI 종목에 집중해 대세야. 솔트 ᆢ아이퀘ᆢ씨유 ᆢ와 무난하게 네이버나. 작년말에 아이ᆢ로 리밸런싱해서 좀 벌었어. 상대적으로 덜 오른거 사.

올해 트렌드는 AI 관련주가 시장과 뉴스를 지배할거야. AI가 테마주야.